불기 2569. 6.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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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前 행자부장관 법전 스님에게 계 받아
'웅기' 법명 받고 "나라 경영도 잘 하겠다" 포부 밝혀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이 법전 스님에게 계첩을 받고 있다.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이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에게 보살계를 수지하고 ‘웅기(雄氣)’라는 법명을 받았다.

법전 스님은 5월 17일 해인사 퇴설당에서 열린 수계의식이 끝난 뒤 “‘웅기’라는 법명은 큰 영웅을 뜻한다”면서 “큰 정치를 하라는 뜻에서 이 같은 법명을 김 전 장관에게 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법전 스님은 또 “정치가는 무엇보다 언행일치의 덕목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면서 “말한 대로 실천하는 정치인이 돼 달라”고 김 前 장관에게 당부했다.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이 법전 스님에게 삼배의 예를 올리고 있다.

법전 스님은 “국민들은 요즘 다른 어떤 것보다 국가 안보에 대해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정치인들은 앞으로 안보에 대한 확신을 국민에게 심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前 장관은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서 종정 큰스님으로부터 직접 계를 받으니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계를 잘 지켜 나라 경영도 잘 해나가겠다”고 답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5-17 오후 6:33:00
 
한마디
웅대한기상으로 큰나래를 펼치시기를 축원합니다
(2007-05-23 오후 6:27:53)
89
웅기 김두관 불자로서의 긍지를 갖고 반드시 승리하여 대웅의 큰 뜻으로 이장부터 살펴 온 민심을 잘 보살펴 서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아름다운 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되살려 문화민족의 통일을 앞 당기는 견인차가 되어주기를 축원드린다.
(2007-05-20 오후 10:35:09)
89
예전에 맹바기 그네가 소속된 정당과 맹바기 그네를 밀어주는 언론사에서 김두관 장관님을 동네이장감밖에 안된다고 비난했는데, 맹바기 그네는 이장감은 커넝 아직도 수행을 더 쌓아야할 위인들입니다.
(2007-05-18 오후 12:51:12)
83
맹바기를 박살내는 큰 불자후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7-05-18 오전 10:09:22)
79
김두관을 불자 대권 후보로 밀어 주자.
(2007-05-18 오전 8:16:03)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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