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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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 경승실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거행
법문을 하고 있는 지장사 주지 대운 스님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5일 양주경찰서 대강당에서 양주경찰서 경승실(실장 용하) 주최로 봉축법요식을 가졌다.

법요식에서 대운 스님은 “불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항상 수련을 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존귀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부처님 오신 뜻을 전했다.

양주 지역 불자들과 함께 봉축법요식을 하고 있는 경찰들

김사웅 경찰서장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탄생은 우리들에게 자비와 공생의 일깨움을 주셨다”며 “불자들이 힘을 모아 경찰들에게 지혜와 용기와 힘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법요식에서는 경승실 발전에 공로가 있는 지장사 대운 스님과 보문사 정오 스님에게 김 서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경승실장 용하 스님은 경찰서 모범경찰관 자녀 6명에게 장학금을 총 20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승실장 용하스님이 경찰관들에게 자녀들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법요식에는 고문 대운(지장사 주지) 스님, 실장 용하 스님, 총무 석정 스님, 김사웅 양주경찰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영배 기자 | godory700@hanmail.net
2007-05-15 오후 4:00:00
 
한마디
이명박파일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우리 양주시에는 이러한 정경유착의 고리가 없나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했다. 경찰과 지역주민간의 필요이상의 유대관계는 법을 처리함에있어 공평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도록 만든다. 예를 들면 경찰서에 있는 단체인 행정발전위원회에느 각종 개인사업하는 사람들이 회원으로 있는걸로 아는데 한사람이 너무 오래 있으면 위혐하다. 지금있는 총무는 장기운영을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고소 고발하여 동업인을 몰아내려고하는 사건에 개인적인 친분으로 사건을 처리할 염려가 있다 . 물러난뒤에 사건처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2007-07-16 오후 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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