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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자연합, 시몽 스님 기자회견 반박 |
제주불교 교권수호와 청정승가 외호를 위한 제주불자연합이 5월 9일 열린 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시몽 스님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종헌종법수호 제23교구대책위원회도 조계종 중앙종회 초선의원스님들의 ‘제23교구본사 관음사와 제주불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반박했다.
다음은 두 성명서 전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 정상화를 위하여 운운한
기자회견(2007. 5. 9)에 대하여
삼보에 귀의하옵고
먼저 불자님과 도민여러분께 관음사 주지 선출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하여 죄송한 말씀드리며, 관음사 중원 큰스님과 신도들이 마치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중상모략한 시몽스님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우리의 진실을 소상히 알려드리고, 제주도민의 적극적인 사랑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발전해온 관음사를 총무원의 불법부당한 지시와 명령에 굴하지 않고 제주전통문화 사찰로 계속 중흥시켜 제주인의 자긍심을 지켜나갈 것임을 밝히오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관음사 사태의 본질은 관음사 주지선출에 있어서 종헌ㆍ종법에 의거 관음사 규칙을 적법하게 제정하여 산중총회를 열고 진명 주지스님을 선출하여 총무원에 임명 승인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관음사 교구 산중총회에서 선출한 주지를 총무원에 품신하면 총무원장은 종헌 제91조에 의하여 승적, 승랍, 징계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헌종법에 없는 불법부당한 지시와 명령 때문에 총무원과 관음사의 다툼입니다.
총무원이 종헌종법을 불법부당한 초법적 독재의 무치한 권력으로 관음사를 침탈하려는 것은 차기 총무원장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술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무원장 선출에 관한 업무를 교구선거관리위원회는 교구본사 주지선출 업무를 관장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음사의 적법한 산중총회를 무시하고 타시도 소재 제21교구 백양사 재적승 시몽스님을 그 하수인으로 (관음사 주지 직무대행으로) 임명한 것은 종헌ㆍ종법을 무시한 초법적이며 후안무치하고 불법부당한 지시와 명령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자존심과 제주불자의 자긍심을 짓밟는 불법부당한 총무원의 지시와 명령을 배척하고, 제주불교의 본산인 관음사를 제주불교 교권수호와 청정승가 외호를 위한 제주불자연합은 살신성인의 각오로 조상이 지켜온 우리의 사찰을 사수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몽스님의 기자회견(2007. 5.9)시 주장한 내용에 대하여 소상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1.관음사규칙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중지 명령과 위법 판정을 받았으므로 관음사 측은 시몽의 직무대행을 인정하고 재선거를 하도록 협조해 달라는 주장에 대하여
→ 시몽스님 기자회견시 배포한 관음사 정상화에 대한 법률적 검토자료 첫페이지에 “관음사 규칙을 제정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인정하였음에도 이렇게 종헌종법의 규칙에 의하여 관음사 주지를 산중총회에서 적법하게 선출된 진명주지스님을 총무원은 종헌 제91조에 의거 임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선거중지 명령과 산중총회의 무효라는 억지 주장을 하며 관음사와 관련 없는 제21교구 백양사소속 시몽스님을 관음사 주지직무대행으로 임명한 것은 총무원이 종헌종법을 위반한 초법적 행위임을 삼척동자라도 잘 알 수 있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2. 총무원에서 관음사 선관위가 산중총회를 불법으로 개최했으니 책임지고 전원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적법하게 개최한 산중총회를 무시한 지시는 교구자치권을 묵살하고 관음사를 총무원의 하수인으로 하여금 장악케 하므로써, 제주불교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처사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3. 총무원의 요구는 관음사와 관계없는 타시도 승려의 관음사 주지 입후보를 허용하라는 것에 대하여.
① 교구본사는 교구단위 승가의 정체성을 유지 보존하고 불교자치권을 함양하기 위하여 관음사 규칙을 제정 산중총회에서 선출된 주지는 적법하고 타당한 것이다.
② 공직선거법에서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입후보 하려면 선거일 60일 이전에 당해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야 입후보자격을 부여 하는데,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국정을 다루는 국회의원과 같이 전국 어디에서나 입후보자격을 부여 하는 것에 비유하는 것은 입법취지와 정신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이다.
4. 관음사 회주(중원)스님이 신행단체 사무실을 폐쇄하여 내쫓고 연화유치원을 폐쇄하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① 관음사 포교당과 종무소가 도남 소재 보현사로 옮기면서 신행단체 사무실을 보현사로 옮기도록 한 것인데, 이에 불응하여 93년 8월경 장승홍 등이 주도로 청년대학생,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동원하여 중앙로 포교당 건물과 법당을 점거 시위농성과 종무소를 강점하는 등을 자행하였다.
② 이는 중원스님이 관음사에 부임하기 전에는 장승홍이가 좌지우지 하다가 중원스님이 부임하여 소신을 갖고 신도들과 혼연일체로 일을 처리하게 되자 자기 입지가 좁아져 자연스럽게 관음사 신도를 포기하였으며, 당시 시몽스님도 장승홍이를 골치 아픈 속인들로 잘 정리하였다는 찬사를 보낸 사실이 있다.
③ 연화유치원 폐쇄건에 대하여는 1925년에 건축한 중앙로 포교당 건물이 낡아 비가 새고 재래시장이 들어서면서 차량통행등 어린이의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각종 악취 등으로 도저히 유치원 장소로 적합치 아니하였다.
반면 시설이 양호한 신설 유치원에 비하여 원아모집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당시 원장선생도 타유치원에 비해 시설이 낡아 유치원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없으므로 폐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건의가 있었다.
5. 중원스님이 공권 정지 중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① 2003년 9월에 부산 선암사 수용토지 보상금 130억원을 총무원에서는 총무원과 공동으로 예치하라는 권유를 거절하므로써, 당시 총무원장(故김법장스님)이 총무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빌미로 아무런 죄도 없는 중앙종회의원이신 중원스님을 종회의 의결을 거처야 함에도 이를 생략하고 초심호계원에서 6년 공권정지 판결을 내렸으나(2005. 4. 29)
2005. 6. 22일 최종 심인 재심호계원에서 절차상 하자로 6년 공권정지를 각하 결정을 한 사건을 6년 공권정지한 것처럼 중상모략한 것은 도무지 묵과할 수 없는 행위임을 경고하면서 차후 별도 조치할 것이다.
6. ‘중원스님, 진명스님이 관음사 재적승이 아니다’ 에 대하여는
① 중원스님은 15년전에 주민등록을 관음사로 옮겼으며 또 중원스님 상좌들과 문중들 수십명을 관음사 재적승으로 옮기게 하였으며,
② 진명스님도 1년이상 관음사 부주지로 재직하였고, 성운지효문중의 일원으로 문중이 중원스님과 같다.
7. 제23교구본사 관음사 규칙에 대하여는
국가는 국회에서 법률을 제ㆍ개정하고 자치시도는 시·도의회에서 조례를 제ㆍ개정(심의포함)하는 것처럼 종단인 경우 교구총회에서 교구 규칙을 제정할 수 있도록 종헌ㆍ종법에 규정되어 있으므로 규칙제정상의 문제는 없다.
8. 관음사 성역화 사업에 대하여
(중원스님이 무슨 성인이나 되어서 성역화냐고 비아냥을 하는데 대하여는)
① 불자라고 자처하면서 사찰의 성역화를 스님을 위한 성역화라고 비아냥하는 것은 불자로써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을 지상 최고의 성인으로 모시고 있으며, 불자들도 부처님 같이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② 따라서 제23교구본사 관음사를 성역화 하여 관광ㆍ문화유산의 산교육장으로 조성하여 국ㆍ내외 관광객에게 제주불교의 참모습을 보이고자 사찰신축(해월각, 칠성각, 독성각, 라한전), 봉령각 확장, 석탑조성, 도량정비와 관음사 서쪽땅 1만여평을 매입하여 요사채 신축등 성역화 불사비에 총 68억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앞으로 2012년까지 만불상 등의 성역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통문화 중심사찰로 조성한다.
③ 지금까지 관음사 주지를 지내신 스님들 중에는 그저 자리만 지켰거나 재산을 팔았거나, 사회의 지탄을 받아 쫓겨나신 분들도 있었지만 제주도가 고향이신 중원스님은 관음사를 제주불교의 중심 사찰로! 제주문화유산으로! 제주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하여 남들처럼 번듯한 양옥집이 아니라 비가새는 오막살이에 지금도 기거하시면서 신도들과 혼연 일체되어 관음사 불사에 전념하고 계신 덕높으시고 청렴하신 스님으로서 신도는 물론 제주불자들이 존경하는 분을 중상모략하는 장승홍 일당은 나쁜 무리와 야합하여 제주불자와 도민을 이간질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불기 2551년(2007년) 5월 11 일
제주불교 교권수호와 청정승가 외호를 위한 제주불자연합
<고 문>이군보전 제주도지사김봉수전 서귀포 농협조합장양치종전 제주도교육감 김두은전 제주도교육위원회의장홍순만제주문화원장문홍익제주도상공회의소회장현상흡 전 관음사 신도회장오광협 전 서귀포시장김계홍전 제주도불교신도회장김관식제주지방경찰청정책자문위원황언택제주대학교 명예교수고영우제주대학교 명예교수<공동대책 위원장>김신형관음사신도회장강원희관음사거사림회장문인종 제주불교문화대학총동문회장하맹사전 제주불교신도회 부회장김천수제주불교문화대학총동문회고문오응천 제주불교문화대학 초대회장고영진제주불교문화대학2대회장홍철종제주불교문화대학 3대회장양영석 제주불교문화대학4대회장 양방규제주불교문화대학 5대회장양정임관음사반야회회장홍영선(사)제주불교사회봉사회장양미경제주불교관음클럽회장권오남관음사청년회회장 한연수제주불교마하야나합창단장조명선관음사해월회회장
중앙종회 초선의원 23인의 제23교구본사 관음사와 제주불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제하의 성명서 발표에 대하여
종헌종법수호 제23교구대책위원회 성명
초선의원스님들 사태의 진실을 바로 보시라.
금번 관음사 사태의 진실은 권력화, 관료화한 총무원과 중선위사무처가 종헌(91조) 종법(산중총회법, 선거관리위원회법)을 위반하면서 종권을 남용하여 제23교구본사 관음사를 사고지구화 한 것이 사태의 본질이요 진실이다.
관음사 사태는 관음사 교구내부의 승려와 신도들간의 문제가 아니고 관음사교구와 관계없는 외부승려들이 총무원을 등에 업고 관음사를 침탈하고자 말썽을 조작, 생산, 유포하고, 총무원은 이렇게 조작유포된 말썽을 관음사 교구승려들의 여론인양 호도하여 관음사교구의 정체성을 부정한 것이 사태의 본질이요 결과이다.
사태의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아니하고, 제주지역 실정도 살피지 아니하고, 강한편(총무원)에 서서 억울하고 약한 관음사를 집단구타 하는 여론몰이에 동참하는 모습은 보기에 대단히 민망스럽다.
관음사 측이 무슨 힘이 있어서 막강한 총무원 상대로 종권을 유린하고 불법을 자행하겠는가? 종권을 유린하고 불법 자행하는 것은 종권을 쥐고 있는 강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이리저리 짓밟히는 약자가, 그리고 종권과 관계없는 약자가 어떻게 종권을 유린할 수 있다는 말인가?
제주지역은 승려와 신도들간에 생활공간에 벽이 없기 때문에 신도들이 사찰과 승려들의 생활 상태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
관음사에 대한 외부작용의 실체를 알게 된 불자들이 스스로 우리절을 지키겠다고 나선 것이지, 누가 권하고, 부탁하고 동원해서 신도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초선의원스님들이 제기하고 규정한 문제들에 대하여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제23교구관음사와 제주불교 정상화는?
一. 종헌91조를 총무원에서 지키면 간단히 해결된다.
一. 굳이 초선의원스님들께서 염려하지 아니해도 되는 것이다.
2. 관음사의 종법유린은 해종행위 운운.
一. 총무원, 중선위사무처, 관음사가 종회의원 스님과 대중들 앞에서 공개토론할 것을 제의한다. 누가 과연 종헌종법을 위반하고 해종행위를 하고 있는지?
3. 관음사 산중총회가 불법이다에 대하여
一. 산중총회의 소집, 개최, 진행 결과 판정의 권한은 교구선거관리위원회 담당사항이다.
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시정명령, 산중총회개최무효결의 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4. 종회의원 선거과정에서 피선거권을 제한했다 운운.
一. 한사람은 사설사암 관계로 선거권, 피선거권이 없고, 한사람은 관음사와 관련이 없다. 관음사 교구를 대표하는 지역종회의원 후보는 당연히 교구에 연고가 있어야 한다.
5. 세차례의 산중총회에서 입후보자의 등록거부로 파행운운.
一. 산중총회법에는 입후보자나 피선거권에 대한 규정이 일체 없다. 이는 산중총회 구성원들이 모여서 구성원 중에 본사주지 자격자를 선출하면 된다는 뜻이다.
一. 사회에서도 지역단체장으로 입후보하려면 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된다. 더구나 교구본사주지는 당해승가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대표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교구승가일원(재적, 재직, 거주)이어야 한다. 교구와 관련 없는 사람의 입후보를 거절한 것은 승가의 전통과 종헌종법에 부합하는 결정이다.
6. 불법행위 배후에 한 스님의 오만과 독선이 자리잡고 있다 운운.
一. 지금까지 설명한 것처럼 관음사는 종헌종법을 수호하려하고 있고 불법행위는 중선위사무처와 총무원이 자행하였다.
一. 한 스님이란 관음사 회주 중원스님을 지칭하는 모양인데 초선의원스님들 중 누구든지 중원스님과 이 문제로 논의해 본적이 있는가? 한마디 논의나 협의가 없었으면서 일방적으로 오만이니, 독선이니 하는 것은 사안에 대한 판단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7. 독선과 오만이 더 이상 교구에서 지지받지 못한다는 위기상황의 발로 운운.
一. 관음사교구의 유권자 절대다수가 중원스님의 사형사제와 상좌들이다. 권속들에게 세속적인 타락선거를 관음사교구에서 자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강조한 것은 사실이다.
一. 관음사교구에서 세속적인 타락선거를 방치한다면 그날로 조계종과 관음사의 종교적 위상은 지역사회불자와 도민들로부터 추락되기 때문에 제주불교의 본산인 관음사의 종교적 신뢰와 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타락선거는 안 된다고 한 것은 사실이다.
8. 중앙종회에서 특단의 조치를 추진한다 운운.
一. 사태를 종회에서 제대로 검증하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 공정하고 공개적인 검증을 통하여 종단의 지위고하, 친불친, 계파의 이해관계 등을 일체 초월하여 응분의 책임을 지우도록 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9. 관음사 사규를 제정하여 교구본사 주지의 권한을 회주에게 양도 운운.
一. 이러한 주장에 책임을 지기 바란다. 관음사는 사규도 없고, 당연히 회주에게 주지권한을 양도한 바도 없다.
10. 말사가 40개인데 ― 18개 사찰만 말사로 인정한다.
一. 이렇게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분들은 앞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1. 말사주지 품신을 본사에 협조적이지 않다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지연했다 운운.
一. 법화사 시몽스님은 33년간 주지 노릇했다. 초선의원스님들이 본사주지라면 과연 무조건 재품신하겠는가?
12. 제주도에서 수십년 살았고 주요소임을 살았던 대중을 관음사와 절연시키는 이유 운운.
一. 제주지역에 오래 살았더라도 제23교구와 관련이 있는 분이 있고 없는 분이 있다. 이 점을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一. 관음사교구에 성실하게 복무한 대중을 무엇 때문에 관음사와 절연시키겠는가? 사실을 제대로 알고 제기하여 주기 바란다.
2007년 5월 11일
종헌종법수호 제23교구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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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
2007-05-14 오전 11: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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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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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제주에서 나고 살고 있는 젊은 불자입니다 자꾸 관음사 측의 이야기를 듣다가 신문에서 위의 글을 읽었는데요 왜 '관음사' 관음사' 하는지 알겠네요 내용을 보면 중앙 총괄 행정 기구의 시정요구는 묵살하고, 관음사 규칙을 느닷없이 만들어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제한 제도를 준것이 아무래도 발단인듯합니다 그외에 제주지역 불자의 통합의 상징이어야 할 23교구가 오히려 반목을 하고있으니... 이렇듯 양쬭의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구요 직무대행이 3개월간 직무를 할 수 있도록 대립각이 아닌 ,, 대화와 공개토론이 제주에서 먼저 있어야 되겠네요 이상 제주에서 불교를 사랑할려는 초심자로부터
(2007-05-30 오전 1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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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세요 맨날 엇비슷한 반복 그러면 뭐해요 맨날 들어와서 보는 이들 뿐인데 만나서 이야기 해요 네 제발 리플을 달아주세요 (2007-05-30 오전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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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중앙선관위와 총무원장 그리고 총무원의 불순한 세력의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의 교구차치권 침해로 인하여 지금 제주는 엄청난 불난에 휩싸여 있다. 전통 승가의 법도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삿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다. 지금 제주불교는 기본 자질을 넘어서려는 단계에 중앙 총무원의 무리한 종무행정으로 불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의 불교법난은 스님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지금의 제주불난은 중앙총무원이 제주와 제주불자들을 불난에 휩싸이게 한 것이다. 제주의 정서와 문화를 살피지도 못하고 자신들의 삿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제주불자와 스님들이 공을 들여온 제주불교는 망하든 말든 자신들의 삿된 욕심만 채우면 된다는 것이다. 제주는 4·3사건의 큰 아픔이 있고 지금 그 아픔을 덜기 위해 제주도민 제주불자, 그리고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드리고 있습니까?
이 상황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총무원은 제주도에 엄청난 불난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2007-05-29 오후 5: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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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살의 세계에서는 색신이 없어 너와 내가 그리고 온 우주가 둘이 아니라고 ,님들은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총무원장님 노여움을 거두시고 , 지혜로써 모두를 끌어 안아 주소서...너그러움에 스스로 고개 숙이 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 가게 하소서 , 지금 이 그림은 중생 들에게 희망을 앗아 가고 있습니다....맨발의 성자이신 부처님을 생각 하소서.... (2007-05-28 오후 1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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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제주에서 나고 살고 있는 젊은 불자입니다 자꾸 관음사 측의 이야기를 듣다가 신문에서 위의 글을 읽었는데요 왜 '관음사' 관음사' 하는지 알겠네요 내용을 보면 중앙 총괄 행정 기구의 시정요구는 묵살하고, 관음사 규칙을 느닷없이 만들어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제한 제도를 준것이 아무래도 발단인듯합니다 그외에 제주지역 불자의 통합의 상징이어야 할 23교구가 오히려 반목을 하고있으니... 이렇듯 양쬭의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구요 직무대행이 3개월간 직무를 할 수 있도록 대립각이 아닌 ,, 대화와 공개토론이 제주에서 먼저 있어야 되겠네요 이상 제주에서 불교를 사랑할려는 초심자로부터 (2007-05-28 오전 1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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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것이 어쨌는데요 실명달구 이야기 할까요
뭐 낀 사람이 썽낸다구
실면제로 이야기 합시다 그려 (2007-05-26 오전 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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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이 글은 저번에 올린 글 아니신가요?
거기에 총무원장을 따르겠다는 내용만 넣었네요?
종헌종법에 “ㅈ”자나 알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종헌 91조나 제대로 알아보시압!!!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의 산중총회에 참석할 자격도 안되는 승려와
불교신도∙관음사 신도 자격도 없는 무리들의 지껄이는 짓이 참 우습당!
관음사와 부산 소림사 문제 등 많은 불난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그리고 총무원의 불순한 무리들은
제주불교 불자들을 이간질하는 일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007-05-23 오후 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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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사태의 발단은 종헌 종법에 따라 주지를 선출하면 중원스님이 의도하는 주지 선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소위-관음사 규칙을 급조-제정하여 후보자격을 제한하는 등 민주주의의 자격제한을 둠으로써 거꾸로 가는 행태를 보이고, 불법으로 중원스님의 추종자를 주지로 선출한데서 비롯된 사건임을 직시하시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주지직무대행을 원흉으로 만드는것도 모잘라서 이제는 총무원장의 명예까지 훼손하려드니 어찌 사대부중인들 가만히 있으리오 (2007-05-22 오후 1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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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인 불교신문의 대부분이 영담스님의 허물만을 비난하고 나섰을 때 조그마한 불교신문측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를 한다며 100일 참회기도를 한다는 용기있는 기사를 냈습니다.
지금과 미래의 한국불교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승가나 제가불자님들의 흔들림 없는 불퇴전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제23교구 제주관음사의 사태는 중앙 총무원의 불순한 세력에 의해 제주불교계가 큰 불난에 휩싸여 있습니다. 관음사 신도분들은 생계유지의 직장마저 제대로 들여다 보지도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계종단은 수경, 법응스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실태가 그렇습니다.
어느 누가 이런 일을 정리하고 정화를 하겠습니까?
스님 아니면 제가불자 아니면 불교계 언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수경스님과 같은 바른 말씀을 하고 바른 일에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하고 같이 인식하여 나아가는데서 불교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언론은 기사를 내기전에 자세하게 알아보고 과연 바른 기사거리가 되는지 검토해서 기사를 내야 됩니다. 어느 한쪽(총무원)에 치우치지 않는.......,
제주불교계는 엄청난 총무원의 불난에 휩싸여 있습니다.
제주불교와 관음사 사부대중은 총무원의 불순한 세력에 당해줄 수 없고 당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불교를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사부대중께서는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2007-05-22 오후 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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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옳습니다, 그리고 모두 틀렸습니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고 계시군요, 서로 상처주는 글은 삼가 주시구요...머지않아 서로 상생하는 방법이 제시될 것입니다, 우리는 작지만 등불을 밝히고 서로를 위해 연소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머리로 생각하는 분별을 놓아버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존중합시다, 모두가 다 부처가 아닙니까?........ (2007-05-18 오후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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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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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불교는 엄청난 불난에 휩싸여 있다. 제23교구 관음사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불순한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사부대중의 고뇌에 차고 물러설 수 없는 불퇴전의 정진력으로 여러날을 보내고 이런 가운데 관음사의 여러 행사를 치르고 초파일을 준비도 하고 있다. 지금의 제주불교 현실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불난을 제공한 중앙선관위와 총무원장 패거리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관음사 스님들을 총무원 호법부에 등원시키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앞으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흐를 것이다. 총무원이 자신들의 무리한 종무행정을 인정하고 중앙선관위는 관음사의 산중총회 참석자들이 아닌 관음사와 전혀 무관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 관음사의 시비를 일으키고 교구자치권을 침해한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중앙선관위가 탁상공론이 아닌 관음사를 방문하여 어찌된 일인지를 살폈다면 이런 불난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관음사 산중총회가 적법하지 않다고 호법부에 신고하였고 호법부는 관음사 산중총회에 참석하여 산중총회를 비디오로 찍었다. 관음사는 최대한 종단행정에 협조를 해 주었지만 돌아온 것은 관음사가 원하지도 않는 결과 뿐이다. 지금이라도 빨리 총무원장은 -대중의 뜻을 어긴- 그래서 자행한 시몽 주지대행을 철회하고 여법하게 진행된 관음사 산중총회를 인정ㅎ여 진명스님을 주지로 임명하고 제주불자와 관음사 승가대중에게 진심어린 참회를 하시길 바란다. 이것이 제주불교에 불난을 일으킨 총무원의 처신에 대한 참회와 해결방법일 것이다.
(2007-05-18 오후 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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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이 사람아. 정신좀 차리시게. 젊은 불자 운운 하는데, 절집은 젊은 청춘남녀들 만나서 불장난 하는 곳이 아니네. 밤늦게 까지 젊은 남녀들이 법회니 공부니 하면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던 짓거리를 막은게 그리도 원통한가? 대불련 사무실이 없어지면서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게 됬다면 그 심정은 이해하네만 , 그 원통함이 사무처 지금까지 왔다면 그 또한 자네가 짊어져야 할 업일쎄. 그리고 지금 제주에 있는 대학중에 제대로 된 불교동아리가 하나도 없는데, 이런 일에 힘을 쏱아야 할 자네같이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가하게 남 할뜯는 일에 메달리고 있으니 이 무슨 망동인가? 이것도 관음사 탓인가? 남 탓하는 것은 소인배의 짓거리요 자기 탓하는 것은 대인이 취할 도리이니라. (2007-05-17 오전 3: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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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동진 아 아이디 짐이라 해서 ㅈㅅ
....................................얼른 중원으로 가게 당신은 메이드인 차이나 일쎄.................예끼 아직도 땡중이 뭐라 하는데...........어쩌면 중이 아닌지도 오호 통재라~~~~~~~~ (2007-05-17 오전 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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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동진아
태고종은 참여를 안하네
그러고도
화합인가
얼른 알바비 주게나
그네들이
뭘바라겠나
하나만 물어 보자 내 아이디 한글로 답해봐라 '''
,
,
,
움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놀랬어
ㅋㅋ (2007-05-17 오전 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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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관음사를보며, 듣게
봄이 짙어지니 산색도 푸르고 물빛도 푸르고 너른 들녁은 생명의 윤기로 가득한데 어찌 그대들 마음은 증오와 분노 빈정거림으로 가득차 영혼에서 악취를 풍기는가? 자네들 마음이 그러한 것은 자네들 마음에 자네들이 속고있는 것을 어찌 모르는가? 이제 얼마 없으면 부처님 오신날 아닌가. 들판에 피어있는 꽃들도 아름다움으로 부처님 탄생을 찬탄하고 불자들도 환희심으로 봉축행사를 준비하고 있는게 자네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하긴 증오와 원망의 포로가 되어 버린 자네들이니 그것도 역시 자네들이 감당해야 할 업보임이 분명하네 그려 (2007-05-16 오후 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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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관음사는 참 자연적이었소
그때는 내가 공부를 한다고
그때를 생각하면서 2001년도엔가 간적이 있소만
일주문 바로 옆길은 부처님상아래 얼마를 주었는지 이름들이 아름들이 차있고(들리는 말엔 100만원이라고)
일주문을 바로 지나면 언뜻 잘정비된 길을 따라 대웅전
내가 고등학교때는 장작을 피며 아랬목을 따스히 했는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기만 했소
"성역화 사업"
글쎄 무엇을 성역화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듯 이해가가지 않는 ....
돈이 업거나
물질적인거이 풍기는 관음사는 속세의 때를 받아 이상하게 변하는듯 하니
하 무엇을 하고 있는겐지...
옛추억에 잠겨 찾은 곳이지만 한평도 안되는곳에 불사를 하여 빼곡히 쌓인 분들에 이름을 보다보니 어디에도 불음은 없더이다
수많은 불상아래 이름을 올리기보다는 미래를 볼수 있는 불자들에게 실천행을 했으면 좋으련만,
지금에 사태는 이런 안일한 5공화국 같은 발상에서 시작 된것이구나
그러니 상좌들이 들고
총무원도 들고
남아있는 땡초와
신도들은 해보자 하는 막가파로 돌변
누군가 이를 말려주었으면 하지만
쏘아논 화살은 거두지 못하고
자기가 맞는 형국이구나
내가 보기엔 중국으로 수출하여 중원(?)에서 놀아보자꾸나 하면 어떨런지..
그때에는 꼭 지금에 신도들도 데려가주오
안그러면 15년뒤 되풀이 될런지도 모르니
뭐 중원에서 15년뒤면 ......
글쎄 벽에 x칠 하고 있을지도
.
.
,
꼬옥 그런 모습을 봐야 정신들 차리것소 ㅎㅎㅎ
(2007-05-16 오전 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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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그렇군요 젊음,, 사랑,,, 그럼 신도는 나이가 들어야만 하는군요... 다른 지역 대불련은 어려워도 힘들어도 근근히 잘하고 있던데요 역시 제주에서는 안된다 싶은면, 적자이다 싶으면 바뀌는 것이군요 ...님도 바뀌세요
'
'
'
소인이듯 대인이듯 그게 중요하지 않소
말을 비꼬아서 하는 ... 이해는 시키지 못하구 ,,,
그렇다고 꼬리도 내리지 못하는 당신이 불쌍할 따름이오
비방을 할 것이면 정확히 맥을 짚으시게..
절집이 뭐요
배우지 못한 표현 하나하나가
냄새를 풍기는듯 하오 (2007-05-15 오후 9: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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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이 사람아. 정신좀 차리시게. 젊은 불자 운운 하는데, 절집은 젊은 청춘남녀들 만나서 불장난 하는 곳이 아니네. 밤늦게 까지 젊은 남녀들이 법회니 공부니 하면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던 짓거리를 막은게 그리도 원통한가? 대불련 사무실이 없어지면서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게 됬다면 그 심정은 이해하네만 , 그 원통함이 사무처 지금까지 왔다면 그 또한 자네가 짊어져야 할 업일쎄. 그리고 지금 제주에 있는 대학중에 제대로 된 불교동아리가 하나도 없는데, 이런 일에 힘을 쏱아야 할 자네같이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가하게 남 할뜯는 일에 메달리고 있으니 이 무슨 망동인가? 이것도 관음사 탓인가? 남 탓하는 것은 소인배의 짓거리요 자기 탓하는 것은 대인이 취할 도리이니라. (2007-05-15 오후 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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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미래는 젊은 불자는 뒷젼이라는 것입니다
글의 요지가 빗나가는 상황에서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하다는 것이지요 생각만이 아니라 이겁니다
불교대학 대학원 젊은 불자는 없습니다.
합창단 글쎄요 돈이 있어야 한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젊은 불자를 위한 도량터는 존재한다는 것입니까
23교구 본사를 누가 어느분이 맟던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젊은 불자는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몇십년동안 방치하는 것은 정녕 불교 미래를 논 할 수 있는 비젼과 목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성찰을 하시길 기원 합니다
자기가 행하는 것이 앞으로 몇발자욱만 나가도 보이는 것을 왜 자신의 그림자로 가리려고 합니까 (2007-05-15 오후 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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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반밖하는 글이지 성명서라 할 수 있습니까
첫째, 연화유치원은 제가 보기엔 적자여서 그런거구요 물론 낙후되었으니 투자를 못하므로 적자가 계속이구
둘째, 주차장 문제는 계속적인 민원으로 시끄러워서 스님들 차도 마음데로 못세워서그런거구요
셋째, 룸비니,대불련 등 젊은 불자에대한 불자회관이나, 도량은 더욱더 넓혀야 하지만 아무런 대책이나 발전이 없었구요
넷째, 관음사는 관음사 신도나 어쩌고 저쩌고 항시 뭐 성역화에 보시금이나 10원이라도 냈어야 한다는 식이구요
내가보기에는 관음사 제23교구 본사라면 제주 불교를 대표하여야 하나 그안에서는 잘하는지는 공개가 안됐으므로 패스~~죠뭐
대화를 또는 대표라고 봉축행사도 타 종파와 부딪쳐서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던것이 관음사 발전입니까? 물론 안되었다고만 한다면 뭐합니까
제주본사로써 비젼이나 로드맵이 성역화이외에는 사리사욕만 내제되어 풍겨오는 불신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늘 관음사에 의한 관음사의 신도이여야 하는 논리는 제 살을 깍는 우물안 개구리로여겨집니다 (2007-05-15 오후 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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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하셨습니다. 관음사 포교당인 보현사에서는 '제주불교문화대학, 대학원'을 열고 있고 그 인원은 재학생은 640명, 졸업생은 1,290명에 달한다. 앞으로 제주불교, 한국불교의 훌륭한 인재들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제주불교 마하야나 합창단등이 연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관음사에서는 제주양로원, 요양원을 정성스럽게 운영을 잘 하여 사회 복지 참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제주불교와 포교에 힘쓰고 있는 이 시점에 대중의 화합을 깨고 불란을 일으키는 것은 제주 불교와 미래 한국 불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07-05-15 오전 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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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빠져있네 ...보현사가 포교당이군요....유치원은 낡아서 그대로 방치하면 안되니깐 없애군요...그런다음 뭘했다는거지...다른 룸비니 사무실, 대불련 사무실등 젊은 불자들의 신행터도 보현사겠군요...아 어찌도 성명서가 한사람을 향해있는가 성역화를 한다는 곳이 일개 범부를 향해 시기를 하고 있으니.... 어느 한사람을 위한 성역화는 잘 이루어진듯 합니다...이젠 댓글을 달 희망마저도 없네요 잘들해보세요 바이바이~~~ (2007-05-14 오후 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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