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은 연세대학교 야구감독이 5월 10일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사무실을 방문해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감독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기기증 서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날 4월의 환우로 지정된 이상구(42)씨와 김영태(68)씨의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