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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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 “관음사 특단의 조치 추진할 것”
진화 스님 비롯 23명 성명서 발표
조계종 중앙종회 초선의원스님들이 제주 관음사 문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을 통해서다. 초선의원스님들이 종단 현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향후 관음사 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진화 스님을 비롯한 초선의원스님 23명은 ‘제23교구본사 관음사와 제주불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20일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불법적 산중총회를 강행해 종헌종법을 유린하고 제주불교와 종단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나아가 총무원에서 적법하게 임명된 주지 직무대리에 대한 인수인계를 거부하고, 신도들까지 동원한 무분별한 집단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스님들은 또 “이 불법행위의 배후에는 그간 제23교구를 파행적이고 독단적으로 운영해 온 책임 있는 한 스님의 오만과 독선이 자리하고 있다”며 “그간 네 차례의 선거를 파행적으로 끌어오게 된 것도 관음사의 독선과 오만이 더 이상 교구 내에서 지지받지 못한다는 위기상황의 발로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님들은 “주지직무의 인수인계를 거부하고 있는 관음사의 일부 스님과 신도들에게 속히 종단의 합법적인 절차와 명령에 따라 관음사를 정상화할 것”을 촉구하며 “만약 인수인계를 거부하고 관음사의 점거가 길어진다면, 중앙종회에서 취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님들은 총무원에 대해서도 “종헌종법을 유린하고 관음사 교구를 농단하며 종단의 화합과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하고 처벌함으로써 종헌종법의 신성함을 수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5-09 오후 5:19:00
 
한마디
중도님 ... 중도님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세요 중도란 아이디가 웃습니다 불교를 안다 모른다 ..........어쩌면 산이고 물이겠지요 ...지금 당신과 불교에 대한 선문답을 한다하여도 찰나의 오차도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다오...저역시 비방으로 인해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니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물어보아도 한동안 이상한 답글만 받았으니, 젊잖은 듯한 아이디로 저를 누룬다고 여기지 마시오...단신보다 내가 불교를 더 알 수도 있으니..
(2007-05-26 오후 11:42:53)
129
불자인척 하지만 당신,제주 사랑님은 결코 불자는 아니오, 기본 예의도 없는 수준의 글 이라니 ..불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지 ,제발 공감이 가고 모두가 이익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주세요....싸움을 돋구지말고 말리는게 공덕을 짓는것일터 .......
(2007-05-26 오후 11:21:37)
75
요즘 불자연합 아이디 없네여 ......................................................................꼬리를 내리셨나 ;;;;;;;;;;;;;;;;;;;;;;;;;;;;;;;;;;;;;진실은 항상 승자인건가요 ^^*
(2007-05-26 오전 2:10:27)
60
그래요 총무원이 잘못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관음사가 잘못한것은 없는걸러 되는 겁니까 ??? 당신들이 잘못하는것은 다 잘하는 것이지요 잘 지키세요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으로간 중원쓰님이 당신들 뒷바라지 하겠네요 짱깨나요 류쩡 오썽 누그들 뒷통스 조심하지 말어요 ''''' ''''' ;;;; '''' 놀랬어요 잠은 편히주무시는지....... 그럼 됐어여
(2007-05-26 오전 2:08:38)
60
중앙지인 불교신문의 대부분이 영담스님의 허물만을 비난하고 나섰을 때 조그마한 불교신문측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를 한다며 100일 참회기도를 한다는 용기있는 기사를 냈습니다. 지금과 미래의 한국불교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승가나 제가불자님들의 흔들림 없는 불퇴전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제23교구 제주관음사의 사태는 중앙 총무원의 불순한 세력에 의해 제주불교계가 큰 불난에 휩싸여 있습니다. 관음사 신도분들은 생계유지의 직장마저 제대로 들여다 보지도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계종단은 수경, 법응스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실태가 그렇습니다. 어느 누가 이런 일을 정리하고 정화를 하겠습니까? 스님 아니면 제가불자 아니면 불교계 언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수경스님과 같은 바른 말씀을 하고 바른 일에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하고 같이 인식하여 나아가는데서 불교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언론은 기사를 내기전에 자세하게 알아보고 과연 바른 기사거리가 되는지 검토해서 기사를 내야 됩니다. 어느 한쪽(총무원)에 치우치지 않는......., 제주불교계는 엄청난 총무원의 불난에 휩싸여 있습니다. 제주불교와 관음사 사부대중은 총무원의 불순한 세력에 당해줄 수 없고 당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불교를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사부대중께서는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2007-05-22 오후 2:04:13)
78
이상한 글도 다 있네..지금의 관음사가 과거와 달라도 불만이라 , ..그분은 집에서 장작때며 밥을짓는가보오,..시대의 변화도 감지하지 못하고, 불자라 자처하며..불사를 모욕하는 경박한 모습이라니...우선 자신을 관하고 깊이 반성 할 일이다. 그런 불자들의 수준이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것은 아닐런지........
(2007-05-19 오전 12:00:18)
101
당신들은 모두 그림자 같구려.. 색깔이 없는 누군가의 뒤에서서 ,흉내나 내는...자신이 늘깨어있는것 , 그런 분들이라면 감정따위에 끌려서 자신을 더럽히는 글은 쓰지 않을터, 상대방의 분노를 끄집어 내면 , 부메랑되어 돌아오는것, 부디 생각하고 생각하여 상대를 이롭게 자신도 이로운길을.....
(2007-05-18 오후 11:48:43)
89
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관음사는 참 자연적이었소 그때는 내가 공부를 한다고 그때를 생각하면서 2001년도엔가 간적이 있소만 일주문 바로 옆길은 부처님상아래 얼마를 주었는지 이름들이 아름들이 차있고(들리는 말엔 100만원이라고) 일주문을 바로 지나면 언뜻 잘정비된 길을 따라 대웅전 내가 고등학교때는 장작을 피며 아랬목을 따스히 했는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기만 했소 "성역화 사업" 글쎄 무엇을 성역화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듯 이해가가지 않는 .... 돈이 업거나 물질적인거이 풍기는 관음사는 속세의 때를 받아 이상하게 변하는듯 하니 하 무엇을 하고 있는겐지... 옛추억에 잠겨 찾은 곳이지만 한평도 안되는곳에 불사를 하여 빼곡히 쌓인 분들에 이름을 보다보니 어디에도 불음은 없더이다 수많은 불상아래 이름을 올리기보다는 미래를 볼수 있는 불자들에게 실천행을 했으면 좋으련만, 지금에 사태는 이런 안일한 5공화국 같은 발상에서 시작 된것이구나 그러니 상좌들이 들고 총무원도 들고 남아있는 땡초와 신도들은 해보자 하는 막가파로 돌변 누군가 이를 말려주었으면 하지만 쏘아논 화살은 거두지 못하고 자기가 맞는 형국이구나 내가 보기엔 중국으로 수출하여 중원(?)에서 놀아보자꾸나 하면 어떨런지.. 그때에는 꼭 지금에 신도들도 데려가주오 안그러면 15년뒤 되풀이 될런지도 모르니 뭐 중원에서 15년뒤면 ...... 글쎄 벽에 x칠 하고 있을지도 . . , 꼬옥 그런 모습을 봐야 정신들 차리것소 ㅎㅎㅎ
(2007-05-16 오전 3:07:09)
100
참내 이거이 뭐하는거야 중들 싸움에 엄한 민간인 다치것네그려 알아서 뒤에서 호박이 깨지든 쌍코피가 나던 알아서들 하쇼 말그대로 종교적인 문제지 사회적인 문제는 아니잖아요 이문제를 불교의 본고장인 인도에서는 알고 있나요? 아님 국교가 불교인 쓰리랑카나 티벳 미얀마 같은곳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이거는 절대 있을수가 없는 일이죠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고질병이죠 다들 잘났으니까 내떡보다는 남에 떡이 더 커보이니까 다른나라의 스님들이 보면 웃겠네요 ㅋㅋㅋㅋ
(2007-05-10 오후 10:28:32)
122
댓글 달다보니 부애 나네요 ^^ 제주 본사에서는 뭐하나요 젊은 청소년들의 놀이터를 만드는것이 그리 어렵나요 아놔 그러고도 성인이고 어른들인감 ...생각할수록 잘못된 판단과 말로만 젊은 불자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 제주본사의 의지는 무엇을 지키기 위함인지 뭐 밑에 사람들 거느리느라 돈만이 쓰고 진짜 쓸려는 곳에는 무시하는건지 아놔 이거 이거 잘못된거잖아요 ㅠㅜ
(2007-05-10 오후 9:36:24)
106
음...관음사...그리고 룸비니 ...연화유치원... 그땐 그래도 관음사 수련대회, 봉축행사가 매우 흥미있고 재미있었는데... 다 없어 아~~~~뭐하자는 건지 그리고 한라산 관음사 성역사업은 머래요 이해가 안돼요... 본사니깐 그러는가요~~~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잘은 모르지만 ... 연화유치원 없애고, 룸비니 대불련 그 조그만 사무실도 없애고 이건 아니져 ㅠ,.ㅜ;;
(2007-05-10 오후 9:30:24)
85
중앙종회 초선의원이라.... 웃기는 짬뽕 아닌가? 종헌종법을 제대로 읽어나 봤는지 모르겠다. 총무원을 견재하고 감독해야 할 중앙종회가 일방적으로 총무원을 두둔하는 걸 짜고 치는 고스돕이라고 하는데, 초선스님들 많이 해본 전문가들이시군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하이에나의 본성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환희심으로 맞이해야 하는데,,,,
(2007-05-10 오후 9:23:04)
123
똥판에서 뒹구는 먹물옷 입은 분들 때문에 고운 색깔옷 더럽히지 맙시다 어차피 내것이 아닌데 왜 놓지 못하고 잡으려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게 인생길 아닌가요 왜 바랑하나지고 사는 인생이 이사짐 싸려하는지 .....
(2007-05-10 오후 4:43:19)
116
제주 불자연합 이란 명칭은 점 아니져? 연합은 아니쟌여 중원당 추종자지..아님 알바던가 종헌 종법 을 다른 본사는 다 지켜서 선거 다 했어요. 아무 이상없이 근데 제주 관음사만 이 법으론 주지 선출 못하것다. 이건 억지져. 누가 중원 스님 나가라고 했냐고요. 종법대로 그대로 선거하라고요.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이런 말 이해 안되요? 안된다고 말한다면 중원아찌 알바 맞고요. 지금이라도 종법대로 산거하세요. 안하겟다는것은 중원아찌가 원하는 사람을 시켜야 헌디 잘 안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이 난리 아니요? 맞죠 괜히 불자연합이라는 이름 달지 말고요. 다른 본사에서 하던대로만 하세요. 의원들이 지금 할일 없어서 장난하는 것으로 보이냐?
(2007-05-09 오후 11:37:02)
120
초선 의원님, 중앙 선관위사무처,머리도 참 좋으십니다,이제 다음은 관음사 때려잡는 확실한 법을 만들 차례일 겁니다 , 합리적 명분을 내세우고 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그때 그때 달라요, 법을 이례적인 법을 말입니다. 초토화 시키세요, 그래야 계속 육도 윤회 할수있지...
(2007-05-09 오후 9:01:15)
125
반야님의 말대로 종회의원 이니까 제대로 알고 하라는 얘기지 종회의원이 아니면 얘기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럼 종회의원이 하는건 무조건 옳다는 얘깁니까?종회의원이 하는 얘기가 다 옳았다면 오늘날의 한국불교가 이지경이 되었겠습니까?
(2007-05-09 오후 8:56:45)
121
불자연합이여, 그 분들은 종회의원 스님들입니다. 어떻게도 그렇게 무식한 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종헌종법을 다루시는 스님들께 가당치도 않는 소리를. 초선이라고 당신네들처럼 초짜인 줄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것. 어리석음이 극치입니다. 눈 어둠을 깨우치는 것이 불자입니다.
(2007-05-09 오후 8:23:36)
103
초선의원이면 초선의원답게 신선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지 어떻게 한쪽 말만 듣고 관음사 산중총회를 불법으로 규정합니까? 23교구를 파행으로 조작하고 덧칠 하는 것은 중앙선관위사무처입니다. 독선과 오만을 저지르는 것은 총무원인데 어째서 한스님에게 덮어씌우려 합니까? 한스님이 무슨 힘이 있어서 막강한 총무원을 상대로 독선과 오만을 저지르겠습니까? 종헌종법을 제대로 검토하시고 양쪽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에 어떤 규정을 해야지 어째서 미리 불법이니? 파행이니? 하시는 겁니까? 그런다면 불법을 저지르는 총무원과 다른게 무엇 입니까?심사숙고 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2007-05-09 오후 7: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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