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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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어린날 축제 현장
전통무예 택견 시범

강남 봉은사(주지 명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ㆍ엄마가 너만 했을 때’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은사에는 500여 명의 부모와 자녀가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날을 맞아 봉은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불자들.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어린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봉은사 미륵전 광장에는 어린이들이 부모의 어린 시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비석치기ㆍ딱지치기ㆍ설탕 뽑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엄마랑 아빠랑 연등 만들기’도 진행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무술인 택견 시범단의 시연과 ''마빡이 장기자랑'' 등도 열렸다. 한편 이날 하루 종일 고구마와 감자, 옛날과자 등의 먹을거리가 무료로 제공돼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05-07 오후 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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