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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문제로 제주 재가불자간 갈등 고조
제주불자연합, 제불사모 경고 성명서 발표
제주 관음사 문제로 제주 재가불자들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제주불교 교권수호와 청정승가 외호를 위한 제주불자연합(이하 제주불자연합)은 5월 4일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제불사모)에 정중히 경고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주불자연합은 성명서에서 “교구본사 교권을 유린한 총무원 집행부 승려와 부화뇌동해 제주불교를 혼란에 빠트리려는 가칭 제불사모를 강력히 배척한다”며 “사사로운 개인감정으로 회주스님과 관음사를 비방 음해하여 왔음을 소상히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불자연합은 “제불사모 발족준비에 동참했다는 일부 신행단체는 유령단체”라고 주장하며 “이성을 망각하고 제주불교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극히 비정상적인 행위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제불사모는 5월 2일 제주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관음사 사태가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제주사회에 잘못 알려지고 있음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5-04 오후 6:37:00
 
한마디
"신행활동의 터전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면 관음사 역대 신도회장님들과 신도회를 함께 하였던 모든 분들과 화합의 자리라도 한번 해보셨습니까. 자신의 생각에 반하면 법에 고발하여 재판 받게 한 것이 몇 번인지 본인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이부분이 정말이라면 지금곁에서 지키고 있는분들도 머지않아 아 끔찍하네요 어쩌면 두다리 쭈욱 펴고 자지도 못할듯 하네요 ~~~순전히 생각일뿐이에여
(2007-05-13 오후 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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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의 기발한 공무수행방식 우습구나!! 치매환자같고, 은사잡으려고 상좌놈이나 이용하고, 쯧쯧 사팔의 거룩한 봉축은 우리들이나(총무원에서나) 치르면 돼지! 제주 섬놈들까지 사팔의 성스러움을 굳이 봉축하도록 놔둘게 뭐있나? - 깡그리 무시하고, 외면하고, 조저라 시몽선생! 관음사를 덮치는데는 은처승, 파계승, 패륜아, 누구를 동원해도 괜찮아 열심히만 해, 알았어!!! - 아주 근엄하게 명령하시다.
(2007-05-07 오후 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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