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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의 원로중진 스님들이 동산 스님의 모습을 회고한 내용이다. 범어사(주지 대성)와 동산문도회, 김광식 교수(부천대, 대각사상연구원 연구부장)의 협력으로 불교정화운동의 선각자 동산 스님을 회고한 증언집 <동산대종사와 불교정화운동>을 발간했다.
5월 8일 동산 스님 열반 42주기를 맞아 발간한 이 책은 동산 스님의 불교정화운동의 의미와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33명의 원로 중진 스님들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구술 자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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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는 8일 설법전에서 ‘동산 대종사와 불교정화운동’학술세미나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학술세미나에서는 ''백용성의 승단정화이념과 활동'' ''동산의 불교정화'' ''성철의 불교정화'' ''용성문도와 불교정화'' 등 4개의 발제문이 발표된다. 이어 5시 30분에는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한편 동산 스님 열반 추모 법요식은 5월 9일 10시에 봉행한다. (051)508-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