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종합 > 사찰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 발족
제주 관음사 문제와 관련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제불사모)''이 발족됐다.

5월 2일 제주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이들은 "관음사 사태가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제주사회에 잘못 알려지고 있음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불사모는 다음주 기자회견 때 제주불자 및 도민에게 호소문을 발표하고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현재의 사태를 오해하고 과잉대응에 나서고 있는 일부 불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지속적인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발족식에서는 고봉식, 김수진 전 관음사신도회장, 조명철 전 제주도불교연합회 부회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키로 하고 채정희 전 관음사 도화주 등과 제주불교거사림, 제주불교청소년연합회, 관음사자비회, 교원불자회, 제주불교법우회, 대불련동문회 등의 신행단체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키로 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5-03 오후 1:58:00
 
한마디
"신행활동의 터전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면 관음사 역대 신도회장님들과 신도회를 함께 하였던 모든 분들과 화합의 자리라도 한번 해보셨습니까. 자신의 생각에 반하면 법에 고발하여 재판 받게 한 것이 몇 번인지 본인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이부분이 정말이라면 지금곁에서 지키고 있는분들도 머지않아 아 끔찍하네요 어쩌면 두다리 쭈욱 펴고 자지도 못할듯 하네요 ~~~순전히 생각일뿐이에여
(2007-05-13 오후 2:17:47)
34
불교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이런글들을 보다보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선출되신 주지스님께 문제가 없다면 그냥 하시면 안되는건지...신도들도 원하는것 같은데....
(2007-05-10 오전 9:52:44)
34
또한 다 거짓이다 , 말도 안된다는 식의 댓글을 달고 있는분들의 하나같은 마음은 "어쩐지 누군가 시켜서 댓글을 다는듯한..." 기분을 받습니다 왜 이런말이 있잖습니까 ?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라는 역설적 화법을 이용해 댓글을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에게 냉정한 시각보다는 자제를 촉구합니다 제주 불자를 위한다면 지혜를 한데 모아야 하지 않을까요
(2007-05-09 오후 3:13:00)
35
그렇다면 댓글을 다는 분들은 대부분 사실무근을 위장하여 글을 달아도 된다는 말씀으로 들리는군요 어느 기사를 보든지 관음사와 관련되어 댓글을 다는분들은 대부분 거의가 제주불자연합인듯 합니다. 오늘 기자회견 기사를 보면서 한스님의 이렇게 오래도록 제주불교를 혼란에 빠트렸다고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리사욕이나 개인 절을 만들어가 평생 권력(?)을 유지하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아니면 직접 성명서를 발표하거나 전면에 나타나서 제주 신행단체나 불교 연합을 통해 대화라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다만, 여론이 불리할 수 있으니 절대 그런 대화는 하지 않겠지요 하더라도 관음사와 관계있는 분들만 모일테니요...아닌가요 조금이라도 모른다면 모른다 할 수 있지만, 제주불자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는 잘못을 어찌 계속 혼란에 빠트리려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2007-05-09 오후 3:08:41)
47
관계없는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관음사를 사랑했던분들이라면 관음사신도님들이 알아서하게 그냥 지켜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신도들도 생각없거나 바보는 아닐테니.....
(2007-05-09 오후 2:42:22)
34
어디에나 좌파와 우파가 있습니다. 그분들 모두 제주 관음사를 거친분들이고, 비방에 가까운 멸시를 받을분들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댓글을 다느라 수고가 많은 분들이 더 잇권에 깊숙히 빠져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주불교를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혼란에 빠트리는 문구는 가려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고인물은 썩게마련이고 그전에 깊이 관음사를 사랑했던분들이라도 관음사를 거치신분이라는것을 정중히 밝히오며, 무릇 제주불교를 말하면서 서로의 예의는 지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네티즌들이 일방적 도배의 글을 보고 더욱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중도의 예를 지켰으면 합니다. 무엇하나 버리지 못하여 꽉 쥐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2007-05-09 오후 2:25:11)
56
나도 없고 너도 없고 우리들 마음엔 오직 부처님 한분뿐이라. 부처님 나투시어 자비 영광 내려 주소서. 평정을 주소서.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007-05-07 오후 7:13:21)
42
총무원의 기발한 공무수행방식 우습구나!! 치매환자같고, 은사잡으려고 상좌놈이나 이용하고, 쯧쯧 사팔의 거룩한 봉축은 우리들이나(총무원에서나) 치르면 돼지! 제주 섬놈들까지 사팔의 성스러움을 굳이 봉축하도록 놔둘게 뭐있나? - 깡그리 무시하고, 외면하고, 조저라 시몽선생!! 관음사를 덮치는데는 은처승, 파계승, 패륜아, 누구를 동원해도 괜찮아 열심히만 해, 알았어!!! - 아주 근엄하게 명령하시다
(2007-05-07 오후 4:14:15)
36
간만에 불교 돌아가는 모습보려고 붓다뉴스왔는데... 완전 개판이구만... 조계종도 이제 갈때까지 갔나보네. 좀 더 지나면 조계종도 열린우리당처럼 깨지고 갈라지고 하겠구만. 비구 대처 갈등때 비구승들이 깡패 사서 대처승들 절에서 몰아낸 죄값을 이제 서서히 조계종이 받나보구나...쯧쯧쯧 역시 인과응보로군...태고종은 요즘 잘 나가더만 조계종은 질질 싸는거보니 불쌍타!
(2007-05-06 오후 9:56:24)
79
조계종 총무원은 각성하라. 불자 없는 불교는 있을 수 없다. 조계종단 망하고 싶나? 왜 그리 설치나? 제주불교는 제주인이 알아서 하게 제발 냅둬라! 제발 그만 설쳐라 에휴!
(2007-05-06 오후 9:49:50)
55
제사모에 정중히 건의 합니다. 고봉식이란 이름은 관련이 없으니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2007-05-06 오후 8:14:18)
74
제주불자연합은 관음사 불자로 불러주기 바란다....관음사 일로 제주불자 전체를 호도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그리고 스님들 다툼에 재가 불자가 끼어들어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7-05-04 오후 9:23:10)
87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에 정중히 경고한다」 o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선출에 관련한 일련의 사태는 총무원이 종헌종법을 어기고 관음사를 찬탈하려는 총무원 집행부의 음모에 의하여 발생한 일이다.
(2007-05-04 오후 3:55:38)
67
o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에 경고하면서 부처님의 정법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새로운 불자로 거듭 태어나기를 소망하며 소위 불사모를 발족하겠다는 여러분들께 감히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1. 불교 집단은 모든 것에 우선하여 자비와 화합을 지향해야 한다는 대원칙에 충실해 주시기 바란다. 2. 귀 발족준비 인사들은 편견과 증오로 이성을 망각하고 제주불교사회를 분열 등 혼란스럽게 하는 극히 비정상적인 행위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3. 귀 발족준비에 동참했다는 일부 신행단체는 유령단체인 점을 분명히 해둔다. 4. 관음사 사태가 왜곡 주지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추호의 악의적 오보도 간과치 않을 것이다. 2007년 5월 4일 종헌종법과 교구자치권수호 제23교구 대책위원회
(2007-05-04 오후 3:54:46)
30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 발족에 대하여 - 1.제주불교를 사랑하겠다니 두고보겠습니다. 우리 제주불자들은 여기에 거명된 분들이 제주불교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공연히 말썽만 부렸는지? 불교이름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려 했는지 ? 샅샅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7-05-03 오후 4:56:20)
47
고문으로 거명된 분들이야 그렇다치고,채정희님 관음사일 손 놓은지 오래고, 김용숙님 관음사와 단절된지 10년이 넘었고, 제주불교거사림. 청소년교화연합회 제주지부. 관음사자비회(자칭). 교원불자회. 제주불교법우회. 대불련 제주동문회 등은 - 관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왜냐하면 10년이상 추진하고 있는 관음사성역화 불사에 10원 한장 보탠 바 없고 - 관음사에서 법회 한번 한 일이 없으니 - 앞으로 제주불교 열심히 사랑하되 관음사에 참견할 자격이 없으니 - 그리 알고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2007-05-03 오후 4:30:32)
(2007-05-03 오후 4:51:23)
84
옛날에도 관음사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당시 도정 책임자 편이나 들면서 관음사를 헐뜻는 사례가 있어서 미리 말씀드려 둡니다.
(2007-05-03 오후 4:33:24)
74
야 관음사자비회가 어디있어?
(2007-05-03 오후 4:12:35)
66
총무원도 질질~ 불자를 사칭하는 것들도 질질~ 관음사 먹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 침 넘어가는 소리가 한라산까지 들리는구나! 그동안 제주불교를 개판으로 만들어온 인간들이 작당했으니 조만간 진짜 개판 되겠구만! 제불사모인지, 사모님인지, '불자'라는 말은 아무한테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오! 근데 단체 대표라는 양반들은 회원들에게 허락은 받으셨소? 대표면 대표답게 신중히 처신해야지. 단체이름 팔면서 애꿎은 회원들 욕먹이지 마시오!
(2007-05-03 오후 4:04:55)
72
한심스러운 제부사모 중원스님이 오시기전 제주불교계를 좌지우지 하다, 쫓겨난 면면들이 눈에 익은 얼굴들이군요. 주류에서 벗어나 변방에서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외면받고 소외 받았던 그 서러움을 이번 기회에 설욕하고자 하는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러나 관음사의 위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그 비열함은 당신네들의 수준이고 당신내들의 한계일뿐입니다
(2007-05-03 오후 3:47:32)
77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