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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선위, 관음사 교구에 '깊은 유감' 표명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공)가 제주 관음사 교구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중앙선관위는 4월 25~26일 진행된 연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일동은 제23교구본사 관음사와 제23교구선거관리위원회가 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선거 결정 및 선거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제23교구 산중총회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5월 3일 제176차 회의를 개최해 제23교구의 불법적인 산중총회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4-27 오후 6:44:00
 
한마디
총무원의 기발한 공무수행방식 우습구나!! 치매환자같고, 은사잡으려고 상좌놈이나 이용하고, 쯧쯧 사팔의 거룩한 봉축은 우리들이나(총무원에서나) 치르면 돼지! 제주 섬놈들까지 사팔의 성스러움을 굳이 봉축하도록 놔둘게 뭐있나? - 깡그리 무시하고, 외면하고, 조저라 시몽선생!! 관음사를 덮치는데는 은처승, 파계승, 패륜아, 누구를 동원해도 괜찮아 열심히만 해, 알았어!!! - 아주 근엄하게 명령하시다
(2007-05-07 오후 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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