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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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스님, 신도들 저지로 관음사에 들어가지 못해
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으로 임명받은 시몽 스님이 관음사 신도들의 저지로 경내에 들어가지 못했다.

시몽 스님과 조계종 호법부 관계자 등 10여명은 4월 25일 오후 2시 30분 경 관음사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관음사 신도 70~80여명이 관음사 주차장 입구에서 막아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나왔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몽 스님 등은 향후 대책을 상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음사 총무국장 오성 스님은 “현재 관음사에는 신도 100여명이 지키고 있다”며 “우리는 산중총회를 열어 진명 스님을 관음사 주지로 선출했기 때문에 시몽 스님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4-25 오후 3:36:00
 
한마디
총무원의 기발한 공무수행방식 우습구나!! 치매환자같고, 은사잡으려고 상좌놈이나 이용하고, 쯧쯧 사팔의 거룩한 봉축은 우리들이나(총무원에서나) 치르면 돼지! 제주 섬놈들까지 사팔의 성스러움을 굳이 봉축하도록 놔둘게 뭐있나? - 깡그리 무시하고, 외면하고, 조저라 시몽선생!! 관음사를 덮치는데는 은처승, 파계승, 패륜아, 누구를 동원해도 괜찮아 열심히만 해, 알았어!!! - 아주 근엄하게 명령하시다
(2007-05-07 오후 4:17:33)
78
제주 관음사의 중원스님은 더 훌륭하신 스님이다. 적어도 이상한 원칙론을 갖고 있는 스님보다는 말이다.....
(2007-05-02 오후 3:25:37)
104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훌륭한신 스님이다. 총무원에서 지시한 내용을 무시하는 교구및 사찰은 조계종 종법에 위배되므로 하루속히 제주교구 관음사는 총무원에 지시를 따름이 공한것이다.
(2007-04-28 오전 1:05:55)
82
아예 야구 방망이를 잡고.. 왜 잘하시는 거 그거 있잖아요?
(2007-04-26 오후 10:21:17)
85
마음이 아픕니다 불자의 한사람으로서 초파일 준비로 정신없이 바빠야 하는데 지금은 육지스님들의 욕심으로 제주불자가 이렇게 다치는군요. 스님 이렇게 관음사를 쳐들어가서 얻으시는게 무엇인지요? 가셔셔 수행을 더하세요 많이...
(2007-04-26 오후 2:22:31)
111
무엇에 집착하여 오늘까지 독단과 오만으로 제주불교를 오염시켰는지.....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이 논리는 전혀 맞지 않다.....그리고 스님들 다툼에 부화뇌동하는 불자들도 정신을 차리고 제 자리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2007-04-26 오후 1:29:56)
120
나라에는 국법이 있고 종단에는 종법이 있다. 법을 무시하고 돈되는 주지 자리 놓고 침을 질질 흘리면 그게 조폭이고 깡패거리들이지.
(2007-04-26 오전 9:17:42)
108
종헌종법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권력과 집권 남용으로 관음사 사부대중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중앙선관위와 총무원은 제주불교와 관음사 사부대중의 뜻을 살피지 않고 탁상공론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관음사는 문제사찰이 아니며 종헌종법에 여법한 절차를 밟아 진명스님을 주지로 뽑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오는 초파일을 범종단적으로 승가와 재가가 화합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를 방해하고 모함하는 총무원과 중앙선관위의 승려들을 정법승가 대중의 일원이라 할 수 있겠는가?
(2007-04-26 오전 7:47:53)
99
초파일 앞두고 출가자들이 어찌 주지자리에 탐하고 있는가?? 이 넘들아 부처님 보기도 민망하지 않는냐? 그러고도 너희들이 사문이라 할 수 있는가? 하기야 말세가 되면 가사를 입고 흉내는 마구니들이 설치게 될 것이라고 이미 부처님도 예언하셨건만,,,,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에서 이런 일이 어제 오늘이 아니니 어찌할꼬? 문제는 내일도 모래도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 진짜 큰일이다. 큰 승들이 나서서 불교를 살려야 할텐데... 모두들 뒷짐지고 어느 개가 짓느냐 ...무관심 뿐이니...
(2007-04-26 오전 2:50:10)
111
만일에.. 정당하게 선출이 되었다면. 관음사 신도분들이 막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07-04-25 오후 5:30:42)
122
총무원 체통이 꽝이군! 북창동 술집 보복 처럼 승속을 막론하고 힘만 있으면 王 노릇하겠다.
(2007-04-25 오후 5:04:07)
122
잘들놀고 자짜졌군.
(2007-04-25 오후 4:39:37)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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