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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 총기 사건 추모 영가등 걸렸다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 등이 영가등을 달고 있다. 사진=박재완 기자

서울 조계사(주지 원담)에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영가등이 달렸다.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 등은 4월 20일 오전 11시 대웅전에서 영가등 33개를 달았다. 33개의 등은 희생자 32명을 위한 것 뿐 아니라 가해자 역시 궁극적으로 생명경시풍조와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피해자일 수 있다는 의미다.

조계종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이 조계사에 마련된 분향소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박재완 기자

이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 교역직 및 일반직 종무원은 오전 9시 조계사에 설치된 분향소에 참배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4-20 오후 5:54:00
 
한마디
남동우 기자님. 본 기사 "조계사에 총기 사건 추모 영가 등 걸렸다" 라는 머리제목을 보는 순간 조계사에 총기사건이 일어난 것 으로 놀랐어요. 머리제목을 정할때 신중하게 쓰야 될 것 같아요. 물론 내용은 아니지만요. 좋은 기사 항상 잘 보고있는데, 더욱 정진 해 주기 바랍니다.
(2007-04-23 오후 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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