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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오후 7시 시청 앞 점등식을 시작으로 전통등전시회(18일, 서울 봉은사), 연등놀이(19일 오후 7시, 인사동 및 조계사 앞길), 외국인 등 경연대회(20일 오후 2시, 조계사 앞길), 불교문화마당(낮 12시, 조계사 앞길), 어울림마당(오후 4시 30분, 동대문야구장), 제등행렬(오후 7시, 동대문~조계사), 연등음악회 및 대동한마당(오후 9시 30분, 종각사거리)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시청 앞 점등식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주요 종단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서울시 발전과 평화기원을 담은 대형 장엄등에 불이 밝힌다.
봉축법요식은 24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각 사암에서 봉행된다.
한편 전국 사찰 및 불교계 단체들도 이 땅에 부처님이 오신 뜻을 기리기 위해 풍성한 잔치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