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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주지임명 관련 법적다툼 막 내려
부산 범어사 주지임명과 관련해 현 주지 대성 스님과 前 주지후보자 홍선 스님과의 법정다툼이 막을 내렸다.

범어사 현 집행부는 4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3년간 끌어온 오랜 법정 공방이 지난 4월 12일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조계종과 범어사 현 집행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사안은 당시 범어사 주지 성오 스님의 임기가 2003년 12월 20일 만료하자 제14교구선거관리위원회가 11월 3일 산중총회 소집공고를 냈지만, 문도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됐던 홍선 스님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재공고 명령을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범어사는 직무대행체제를 거쳐 대성 스님이 현 주지로 임명돼 집행부를 구성했다. 그러자 홍선 스님과 당시 산중총회 임시의장이었던 정야 스님측은 ‘주지후보자선출자 지위확인소송’ ‘주지임명절차 이행금지가처분 이의’ 등 30여개의 소송을 제기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4-16 오후 5:58:00
 
한마디
어찌 그리도 티를 내노 ㅡ 주지의 자리가 부처가 되는 길인가 ...아 ! 부처의 길이 인간의 욕심속에 있단 말인가 아 ,부처의 실체가 인간의 본성속에 있구나, 타락한 인류의 역사속에 있구나. 깨달음의 실체는 어두운 인간의 마음에도 , 고통스런 저주어린 삶 속에도 없구나-----나는 어디에서 온 어떠한 촌재인가....????????
(2007-04-23 오후 8:13:54)
74
홍선의 옆에서 북치고 장구치는 놈들이 문제인것이다..
(2007-04-18 오전 2:13:50)
78
홍선스님은 일본 동경대학을 비롯 미국, 캐나다 등에서 유학했던 학승으로서 오랫동안 대학에서 후학들을 지도하신 덕망있는 스님이었는데 어찌하여 추잡한 주지 싸움에 말려들었는지,,.귀신이라도 쒸었는지 모를 일이야. 참신한 스님들 제발 주지승 자리 탐내지 말고 제각기 갈길을 가라!. 무소의 뿔처럼....
(2007-04-17 오전 10:18:32)
94
줄 아시요..절집에서 법정공방이 머시란 말이요..얼굴들기 부끄러워라~~주지자리가 그렇게 좋은건가요? 임기를 2년으로 정하고 제비뽑기로 정하세요. 너도 해먹고 나도 해먹고, 잘하는 사람은 1번 연임만 하고 못하는 사람은 책임을 지게하고..
(2007-04-17 오전 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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