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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학생 23명, 농촌지역 명예교사로
외국어, 교과, 상담, 부진학생 지도
금강대 학생이 농촌지역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천태종립 금강대(총장 성낙승) 재학생 23명이 논산교육청에서 시행하는 ‘2007학년도 대학생 교육 도우미제’ 명예교사로 선발되어 4월 11일부터 소규모 8개 초.중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대학생 명예교사들은 4월 7일부터 11월 28일(1학기 : 4. 11~6. 27, 2학기 9. 5~11.28)까지 총 22회(각 학기 11회씩) 논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6개교(연산초, 청동초, 대명초, 백석초, 상월초, 노성초)와 중학교 2개교(연산중, 노성중)에 파견되어 맞춤식 지도를 펼치게 된다.

특히 금강대 재학생 명예교사들은 자신의 전공인 통역(통상통역)과 사회복지 전공을 살려 외국어(영.중.일어)와 부진아 학습지도, 그리고 각 학교당 1명씩 배정되어 교과지도 및 상담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윤정원(통상통역 일어전공 2학년) 학생은 “전공을 살려 학생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갖게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교육 도우미제는 도시·농촌간의 교육여건 차이로 인한 교육 격차 심화를 완화하기 위해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학업 및 특기·적성교육, 특별보충과정, 수준별 이동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4-11 오후 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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