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격은 총무원장, 중앙종회의장, 호계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각 교구본사 주지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등록 사찰 주지스님(말사의 경우 교구본사의 동의를 받아야 함)과 조계종 등록 각급 포교단체 및 신도단체(포교원의 동의를 받아야 함)에 있다. 이 외에도 총무원 총무부장의 동의를 받을 경우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4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추천서류 및 공적사항 입증 서류 등을 첨부해 총무부(02-2011-1706)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24일 오전 10시 조계사 봉축 법요식장에서 열린다.
tip |
불자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격려하기 위해 조계종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권영기 前 육군대장, 방송인 김용림씨, 산악인 박영석씨, 박세리ㆍ 박지성 선수 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