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 종합 > 종단
부천 스포피아 문제 해결 주체는 석왕사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향적 스님 종책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지현)이 부천 스포피아 문제 해결주체는 석왕사(주지 영담)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는 중앙종회의원 향적 스님이 제173회 임시중앙종회에서 서면으로 종책질의한 것에 대한 사회복지재단측의 답변이다. 향적 스님은 석왕사에서 수탁ㆍ운영했던 스포피아가 기독교 단체인 ‘은혜와 진리 교회’에 매각되면서 발생된 문제의 책임 소재를 질의했다.

사회복지재단측은 “부천 스포피아 매각 및 청산에 대응하는 과정과 관련해 모든 사안은 부천 스포피아가 곧 석왕사라는 인식하에 진행됐고, 또한 필요한 경우 스포피아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모든 과정이 처리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임에도 지극히 형식적인 위ㆍ수탁자의 위치에 머물 수밖에 없는 종교사회복지운영상 불가피한 상황을 근거로 책임을 미룬다면 종단전체사회복지운영체계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사회복지재단측은 “따라서 본 건의 해결주체는 부천 스포피아 관장과 운영지원사찰로써의 책임을 부여받은 석왕사에 있으며 약정서에도 명시되지 않은 돌발적인 상황으로 손실을 초래케 한 근로복지공단은 그에 상응한 배상을 이행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적시했다.

사회복지재단측은 또 “지급한 제세공과금에 대해서는 종단에서 대납했으므로 석왕사측에 구상권을 행사해야하며 임금미지급소송의 건에 대해서는 지금 책임이 있는 석왕사 주지이자 부천 스포피아 관장인 영담 스님께 있다는 취지로 심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재단측은 “이와는 별도로 근로복지공단과 정부를 상대로 손실배상요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3-26 오후 3:08:00
 
한마디
영담이 가는곳은 기독교 가리지 않고 아부꾼 측근인사 정책으로 종단단체를 장악한다. 이놈은 종단내부에 기독교인과 아부꾼들로 가득채워야만 사리사욕을 챙길수 있기때문이다.기독교인들이 말아먹는 동대,불교방송 신문사등등 측근인사를 넘어 이젠 스포피아도 기독교 단체인 ‘은혜와 진리 교회’에 이놈 뒷돈과 프리미엄 받아쳐먹고 넘겠다. 종단과 종단복지,교육등 파탄내는 영담이 멸빈시키고 개인재산 몰수해라. 고산큰스님 영담이 고아원에서 잘못 데려왔소...훌륭하신 고산큰스님 영담이 하나땜시 종단 망치어른으로 먹칠하게 됐네...
(2007-03-31 오후 2:08:37)
85
영담스님 복지재단까지 전선으로 끌어들이지말고 통크게 사시오. 그러다가 임자 제대로 만나면 큰코 다칠거요...... 스포피아 영담스님이 운영한것 삼척동자도 다아는데....
(2007-03-30 오후 10:47:58)
78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