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미국 조지아대 학생이 직접 법고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대 장학생 20명은 3월 13~15일 청도 운문사(주지 진성)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조지아대 장학생들은 지난 2003년과 2005년에도 운문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참선과 다도, 발우공양 등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템플스테이 참가 학생들은 이틀 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명성 스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