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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원 혜광사 문제 중앙종회서 다뤄질 듯
교육분과위 회의 장면

조계종 종비생 수행관인 백상원(비구수행관)과 혜광사(비구니수행관) 문제가 중앙종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중앙종회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장적)는 3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중앙종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임시중앙종회 개원 전 교육분과위 차원에서 백상원과 혜광사 실태조사 후 본회의에 보고하고 조속한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 결의안을 상정키로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또 교육관계법 개정안과 승가대학(강원) 발전방안에 관한 건이 상정됐지만 차후에 논의키로 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3-20 오후 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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