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회장 명성)가 3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30분부터 법룡사 대법당에서 여는 법화산림법회에 나올 비구니 33법사를 선정했다.
비구니 33법사는 3월 11일 명성 스님에 이어 전국비구니회 교무부장 일법(3월18일), 동학사 학장 일초(3월25일), 운문사승가대학 학감 일진(4월1일), 전국비구니회 사회부장 광옥(4월8일), 봉녕사 승가대학 학감 도혜(4월15일), 유마사 주지 일장(4월22일), 청암승가대학 학장 지형(4월29일)이다.
또 흥안사 세등(5월6일), 전국비구니회 섭외부장 성정(5월13일), 동국대교수 해주(5월20일), 남화사 대우(5월27일), 관음사 임대(6월3일), 망월사 성법(6월10일), 진관사 주지 계호(6월17일), 전국비구니회 규정부장 승혜(6월24일), 중앙승가대 교수 본각(7월1일), 동국대 교수 계환(7월8일), 중앙승가대 교수 능인(7월15일), 동국대 교수 묘주(7월22일), 대복사 혜견(7월29일), 지장암 선원주지 정안(8월5일), 조계종 문화부장 탁연(8월12일)이 법문한다.
10월 21일 법화산림법회 회향식에는 前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우 스님이 법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