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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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교육대학 총동문회, 종단 차원 대책 촉구
부산불교교육대학(학장 강선태) 문제가 다시 수면위에 떠오르고 있다.

최현모 부산불교교육대학 총동문회장과 이덕자 前 회장 등은 3월 13일 조계사 인근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선태 학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운영위원들 해임을 비롯해 신도전문교육기관령에 의거한 학교 정상화 내지 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종단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과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조계종 포교원에 촉구했다.

부산불교교육대학의 갈등은 2005년 9월, 강선태 학장 후임자 선출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면서 시작됐다. 2003년 박주천 부학장이 유명을 달리하면서 시작된 부산불교교육대학 차기 학장 문제가 갈등의 불씨가 되면서 재학생과 총동문회와의 갈등, 강선태 학장과 운영위원회와의 갈등으로 확대됐다.

최 회장 등은 이날 “당시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운영위원장, 수습위원장, 강선태 학장이 합의각서를 만들었다. 그 내용은 상근 여직원을 제외한 강선태 학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과 운영위원이 2005년 12월 10일자로 동반사퇴하고 모든 권한을 수습위원회에 위임하는 것이었다. 수습위원회는 차기 학장 선출 등을 한 뒤 해산하되, 해산 후 강선태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수습위원은 특정 개인 자격으로 학교 업무에 일체 간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강선태 학장이 재취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선태 학장은 “그들의 행동이 진정 학교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이야기 할 것이 있다면 먼저 학교측과 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3-15 오전 10:39:00
 
한마디
합의각서에는 한재구, 이종판, 윤재구, 현익채 등 수습위원회에 참여한 사람은 운영위원, 교직원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되어있는데 한재구 운영위원장, 이종판 교육원장, 윤재구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현익채는 뒷조종하고 있으며, 강선태는 학장에 재취임하였으니, 그야 말로 희대의 대 사기극이네. 포교원에서 이 사기극에 말려들었으니 한심하고, 그 결과 포교원장, 총무원장 직인을 위조하여 표창장을 발급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제라도 정신차려 불법의 매서운 맛을 보여줘야 한다. 사기꾼 집단에서 무슨 불교교육을 한단 말인가? 부산불교교육대학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직인 위조 죄로 강선태는 형사조치하라. 포교원에서 상식 이하의 조치로 로비 의혹을 살 일은 없겠죠?
(2007-03-23 오전 5:45:46)
101
아참씨와 바로알자씨! 당신들은 어찌 바른것을 보지 못하오. 직인도용씨의 말대로 총무원장과 포교원장의 표창도용건은 어찌 설명하려하오. 괜히 불교신문에 사과광고 냈겠소? 하나를보면 열을 아는것 아니겠소. 똑바로 판단하시오.
(2007-03-20 오후 8:23:45)
70
조계종 총무원장, 포교원장 직인을 도용했다면 이는 형사사건 아닌가? 이 일만 해도 벌써 파면 감이다. 불교신문에 참회문으로 광고를 냈더구만. 직인도용하는 인간이 문서위조는 기본이지. 불교입문 책을 표절하여 자기 이름으로 책도 냈더구만. 상식이하의 짓이다. 직인도용에 대해 포교원, 총무원은 형사고발하고 바로 파면해야 한다.
(2007-03-20 오후 4:02:09)
120
참끈질기네! 누가잘했건못했건 이미 수년이 지나간 일들을 미련못버리고 계속 물고늘어지는 행동은 그 습은 영원이 벗어날줄 모른다.뎃글이나올려서 망신하는 이들이 더 얍싸부리한 불자네.불잔가? 종교인이기전에 한 인간의 습을 보여주는 표본적인 행동들이다. 결국 이 일들을 계속 질질끌고가는 이들은 과연 부처님을 팔아먹는 아비달다와 다르지 않는가? 문제가있고 풀어야 할 매듭이 있다면 왜 정정당당하게 나서서 대면하지 못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중생은 과연 학교를 위한다는 명분뿐 사리사욕을 채울려는 아수라의 욕심이 아닌가?
(2007-03-20 오후 2:31:25)
73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상세한 내용을 모르며는 그렇게 생각할겁니다.강선태학장님 불교교리전법을 위해 온 몸으로 보살행을 합니다.누군가 뒤에서 온갖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지 이제는 그만들 하고 참회 기도나 드림이 정도인것 같다.
(2007-03-20 오후 2:16:22)
66
강학장! 당신이 진정 학교를 생각한다면 그냥 맘비우고 그만두면 모든게 순리대로 풀릴것이오. 졸업식에서 표창남발(종단허락도 없이 총무원장, 포교원장 표창발급-이 사건으로 신문에 사과문 발표하고..) 하여 학교 개망신이나 시키고...
(2007-03-16 오후 1:26:57)
83
강선태학장! 당신의 표리부동은 부산불자라면 모두가 아는 사실아니오. 부처님앞에 부끄럽지 않소? 당장 그자리 내놓고 참회의 시간 보내시오. 그옆 졸개들도 마찬가지고...
(2007-03-16 오후 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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