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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첫 수혜
와세다대 대학원 진학 윤효정양
윤효정양
천태종립 금강대가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한 ''우수졸업자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제도의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금강대 1회 졸업생으로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일본어교육과 음성/음운학전공)에 진학한 윤효정양.

윤 양은 지난 3월 6일 금강대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윤양은 장학금 지급기준에 의해 연간 21,000$(약 2천만원)의 장학금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3-08 오후 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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