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종합 > 사람들 > 인터뷰
“자비나눔공동체 법인설립 추진하겠다”
22대 대불련총동문회 전보삼 회장 선출
대불련 22대 전보삼 회장

“대불련동문회의 숙원인 자비나눔공동체 법인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월 24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만해기념관 전보삼 관장(신구대 교수).

2년 임기의 새 회장에 선출된 전 관장은 “동문회라는 친목성격의 모임에 그치지 않고 봉사단 구성이나 연대활동을 통한 대사회적 역할을 하기 위해 법인설립을 임기 중에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전 관장은 또 “대불련 동문회가 한국불교 지성인 모임인 만큼 적절한 목소리도 내는 등 사회적인 기여를 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분야별 모임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대불련 활성화를 위한 측면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는 전 관장은 “대학 신입생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 지원, 장학금 확대, 대불련과 동문회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관장은 1949년 강릉 출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신구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전보삼 관장은 사재를 털어 남한산성에 만해기념관을 건립하고 관장으로 재직중이며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2-27 오후 4:46:00
 
한마디
삼보형님 ! 기대가 큽니다.
(2007-03-03 오후 1:27:26)
67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