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원장 원행)은 3월 1일 제88주년 3ㆍ1절을 맞아 기념행사와 미군 하원 청문회 증언 보고회를 갖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기념행사는 3월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밝기와 故 박두리 할머니의 1주기 추모제, 김군자 할머니의 미국 증언회 및 청문회 참가 보고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불교여성개발원, 사단법인 지혜로운여성,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 평화인권센터 등 30여 개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