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대학원대 정상옥 총장이 첫 졸업생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태고종립 동방대학원대학교와 천태종립 금강대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진각종립 위덕대도 2월 22일 지혜관에서 총 740여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동방대학원대학교는 2월 23일 강당에서 제 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동방대학원대학교 제1회 졸업생들의 모습

이번 학위수여자는 서화예술학과 신영숙 씨 등 석사과정 10명과 불교문예학과 이성룡 씨 등 연구과정 8명등 총 18명이다.

동방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005년 3개 학과로 문을 연 이후 현재 6개 학과에 150명이 재학하고 있다.


또 천태종립 금강대학교도 2월 26일 강당에서 첫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19명을 배출했다. 금강대학은 ‘소수정예교육’이라는 교육방식을 슬로건으로 2003년 개교했다. 금강대학은 입학정원 충원율에 구애받지 않고 수능 1~2등급 이내의 기본 소양의 자격조건을 갖춘 전공분야별 최고 엘리트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