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발행주기와관련한경영진단소위원회(위원장 학담)는 2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분과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불교신문 발행주기와 관련해 발행인 총무원장스님과 경영진, 대책위원회, 노조, 운영위원회의 입장을 문건으로 요청하기로 했다.
또 다음 회의에 운영위원장(총무부장)의 출석을 요청해 입장을 청취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발행주기와 관련해 사측의 준비를 점검하기 위해 이와 관련한 경영진단 및 설문조사 자료 등을 제출토록 결의했다. 또 주2회로 전환한 뒤와 전환하기 전의 각종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학담, 영담, 성정 스님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