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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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근 교육감, 초대 민선 부산시교육감
부산시교육감 설동근(58)씨가 2월 1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투표로 열린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초대 민선 부산시교육감에 당선됐다.

설 교육감은 2월 14일 부산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33.82%인 14만7천18표를 얻어 22.65%(9만8천461표)의 득표율을 보인 이병수 후보(고신대 교수)를 4만8천557표 차로 제치고 당선자로 확정됐다. 직선 교육감의 임기는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다.

설 교육감은 1998년 제3대 부산시교육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2000년 부산시시교육청 교육감에 당선된 뒤 두 차례 두 차례 교육감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대통령직속 교육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설 교육감은 부산불교신도회 이사, 부산 선암사 신도회장, 부산불교지도자포럼 대표를 맡고 있기는 독실한 불자이기도 하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02-15 오전 10:37:00
 
한마디
진짜 축하 드립니다. 불교 도시답네요!!!
(2007-02-24 오후 6:31:10)
105
설교육감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경하드리며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위한 훌륭한 교육입국의 초석을 다지시기를 발원합니다.
(2007-02-24 오전 9:44:13)
107
설교육감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불자들도 단합해야 합니다. 괜스레 '종교따로 정치따로' 이런 이념에 말리면 큰 일납니다. 이렇게 생각하다가는 개독교한테 먹혀들어 불교가 씨가 말를 수 있으니 불자들 제발 정신차려야 합니다. 개독교인들은 이미 부모형제친척도 상관 안해요. 오직 예수 천국, 한국땅을 동양의 기독교나라를 만들려고 꿈꾸고 사는 넘들이잖아요...보세요, 크리스챤들은 기업주도 개인도 돈 벌면 십일조는 기본이죠. 그런데 어찌 된일인지 불자들은 보시 좀 많이 하라고 하면 신심이 있다는 신자도 눈살을 찌뿌린다구요.....이래 가지고는 불교가 개도교 이길 수 없어요. 이제 큰 스님들이 먼저 십일조 보시하기 운동을 벌여야 할 때 입니다.
(2007-02-17 오후 10:47:12)
118
타종교 종립대 교수를 물리치고 당선이 되셨네요. 그런데 오늘자 신문방송들 일제히 "투표율 10%대 정당성 논란일듯" 이렇게 제목을 뽑아서 마치 부적격 후보로 몰고가서 중도사퇴 시키고 타종교 종립대 교수를 옹립하려는듯한 분위기던데...
(2007-02-15 오후 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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