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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는 근세 한국불교를 이끌어 온 사찰이다. 김법린 등 유능한 승려들이 해인사로 승적을 옮기는 등의 일이 있었다. 그러나 불교정화 때 하동산이라고 하는 고승이 나타나 정화를 주도하자 타사에 가 있던 범어사 제적승들이 자신들의 일처럼 반가워했다. 동산 스님 열반 이후 지금까지의 범어사가 어떠했는가. 그간 경위는 막설하고 지형, 흥교 절이 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들로부터 꿀받아 먹는 승려들의 절이 되지 않았는가
(2007-03-11 오전 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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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때 어느 강연회에서 땡초 한용운이 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이 무엇이냐? '똥'이다. '똥'보다 더 더러운 것은 무엇이냐? '똥'을 먹고 사는 구덕기다. 구덕이 보다 더 더러운 것이 무엇이냐? 31본산 주지 놈들이다. 이렇게 말해 청중들은 웃겼다고 한다. 범어사는 땅을 팔거나, 토지보상금이나 받아서 임의로 쓰는 권승, 행정승도 더러운 놈들이지만 그런 절에서 선원장, 강주, 율주, 유나의 대접을 받는 것으로 사는 더러운자들의 절이 되었다니 한심하군! 한심해!
(2007-02-24 오후 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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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가 지효 스님 일대에 끝나는 구만! 지효스님 문도는 물론 범어사 문도 가운데 한 사람의 승려도 없는가 십구만! 일대에 범어 사 문도들이 끝나는 것 같아. 등신들이 모인 집단은 그렇게 망해가는 것이다.
(2007-02-17 오전 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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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는 통도사, 해인사와 함께 경남 3본산으로 한국불교를 이끌었던 절이다. 그런데 지형 등이 등장하면서 파괴와 재산 탕진이 계속되고 있다. 동참자들은 똑 같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7-02-15 오전 9: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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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스님은 범어사 운영규범이 '법류상속'이린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법의 상속자'가 되지, '재산의 상속자'가 되라고 하지 않았다. 부처님 법에는 지형 스님이 만든 그런 범어사 운영규범은 존재하지도 않고, 부동산 관련재산은 중앙종단의 승인 없이 처분도 사용도 될 수 없다고 본다. 일대에서 지형으로, 또 중원으로 이름을 바꾸어도 하나거 아닌가. 그만 변장하시라. 사람 속이는 언설 그만하라는 것이다.
(2007-02-13 오전 1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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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스님께서 드디어 정면으로 나온 것 같은데 한 두가지 묻겠습니다. 중원 스님은 범어사 운영규범은 '산중공의의 전통을 성문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데, 산중공의 전통과 그 근거를 먼저 밝혀야한다. 그리고 범어사 운영규범을 조계종 종헌 종법의 상위에 둔데 대한 설명이 있어야 그 위반여부를 알수 있다. 종도와 기자들은 속지 말기 바란다.
(2007-02-13 오전 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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