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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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 징역2년 구형
대구지검, “국가 기망 의도 분명하다”
대구지검이 은해사 유물전시관 공사비를 과다 계상하는 방법으로 국고보조금 1억 9천 5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대구지검 공판부 윤중기검사는 1월 29일 대구지방법원 3형사단독(재판장 김현환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처음부터 과장된 예산을 청구해 국가를 기망할 의도가 분명했다”며 “그러나 피해액을 반환한 점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선고공판은 2월 14일 오전 10시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7-02-07 오후 3:59:00
 
한마디
sws3211 승(스님)이라면 승(스님)으로 살아가야지 승(땡추)처럼 살아서야 되능교 염의(승복)는 벗고 육신의 옷을 벗을때까지 시주님들께 참회하며 시시소
(2007-02-21 오전 11:31:37)
35
sws3211 법타스님 법하 사정이야 있같지만 우째 이런 일이 있대유 한심하당께여
(2007-02-21 오전 11:14:58)
41
법타야! 나한테 건당해서 나까지 욕을 먹일셈이냐? 온몸을 다 연비해라! 등신불이 되거라 법타야~ 너희 죄값을 참회하려면.....,
(2007-02-18 오전 2:03:56)
97
hugong0 사기 및 횡령 등 갖은 천한 짓을 다하는 자를 일컬어 스님이라는 칭호는 또 어떤 경우냐? 이 어리석은 신문기자야? 왜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붙이며 당신도 그런 천박한 행위를 배우고 싶냐?
(2007-02-10 오전 9:58:03)
95
율원 만든다고 은해사를 차지하더니, 거짓이구만. 실형만 받지 않으면 종법과 세간법은 괸찮으니까 노력하라고, 그러나 율은 용인되지 않고, 또 공소시효도 없거든, 참회하는 길만이 있을 뿐이요. 하기야 룸쌀롱 명진이도 봉은사 주지하고, 수 백억대, 수십억대의 부동산 처분금과 보상금을 유용, 착복한 승려들도 건재하는데, 별일 있겠소. 더욱이 정부와 북한 백이 있지 않소.
(2007-02-10 오전 9:22:46)
87
대 실망이다. 본사주지에다 온갖 감투는 다 뒤집어 쓰고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법타스님, 국고보조금을 과다청구 착복하려다 적발되어 반환했다지만, 목덜미를 잡혔네. 결국 영어신세 못 면할지 모르겠다. 참 슬프다. 조계종 제발 정신좀 차려라.
(2007-02-09 오전 8:27:53)
111
돈있는놈이 아주 돈에 환장했네~~~ 돈맛에 맛이간놈이구만!!! 이런놈이 평통회장에 석림회동문회장에 은해사주지에 정각원장에!!! 참 조계종 한심하다!!!
(2007-02-08 오후 5:37:30)
83
근본적으로 스님들의 노후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이런 사건은 계속생길 듯..참.. 할 말없네. 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지.
(2007-02-08 오후 2:24:41)
44
으!! 은해사까징.. 글쎄..이거야 원..
(2007-02-08 오후 2:22:09)
70
법타!! 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니돈으로 북한굶는 사람 돋는다고 좋다지만 니놈은 북한도는 성금까지 착복할놈이다. 정부도 훔친놈이 북한을 돋겠다!!! 이런놈은 총살시켜라!!! 조계종 멸빈처리하시오
(2007-02-07 오후 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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