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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도메인 등록 전화 주의하세요”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신중 당부
한글 도메인 등록과 관련해 사찰 및 불교계 단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전산기록팀은 “모 업체에 등록된 한글 도메인이 소용없게 됐으니, 모든 인터넷 제공업체를 통합해서 서비스하는 자신의 업체에 등록하라”는 내용의 전화가 종단 소속 사찰 및 단체에 많이 걸려오고 있다“고 2월 7일 밝혔다.

그러나 종단에서 확인한 것에 따르면 △등록된 한글 도메인이 소용없게 됐다는 업체는 다른 업체를 통해 한글 키워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의 업체에 등록하라고 하는 곳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형태에 대해 아직 어떠한 사항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전산기록팀은 “한글 인터넷 도메인이라는 상품은 법원에서도 공시한 대로 ‘유일성이 없는 키워드 서비스’”라며 “신중을 기해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2-06 오후 1:00:00
 
한마디
한글키워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주도권을 가지려는 업체간의 허위 및 과장 영업이 성행합니다. 그 중에 일부 업체들이 불교계까지 손을 뻐친 것 같아 보기좋지 않습니다. 조심하시길..
(2007-04-29 오후 2:23:14)
19
후발경쟁업체가 고객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편법중의 하나죠. 괜히 가입했다가 돈만 들이고 서비스는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07-02-06 오후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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