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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사태 원만해결 합의
전산총회 거쳐 제3의 인물 주지 선출 결의
태고종은 1월 29일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를 열고 대화합 속에서 선암사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무원장 운산 스님, 선암사 전임주지 금용 스님, 후임주지 승조 스님, 선암사 수습대책위원장 원명 스님, 종회의장 인공 스님, 각 시도교구 종무원장 및 총무국장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임주지 금용 스님은 “주지 자리에서 물러나고, 방장 스님을 중심으로 선암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승조 스님도 “종단과 종도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협조해 선암사 문제를 조속히 끝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선암사 주지선출 및 운영에 관한 문제는 선암사 수습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해결해나가기로 결정됐다. 선암사 재적승들은 전산총회를 거쳐 제3의 새로운 인물로 주지를 선출하기로 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1-29 오후 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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