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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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협의체' 종단-3명, 정부-7명으로 구성
조계종과 정부가 국립공원과 사찰문화재 관리 등 전반에 걸쳐 협의할 공동기구를 구성했다.

조계종과 문화관광부, 환경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1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첫 실무회의를 열고 ‘국립공원과 문화재관람료 제도개선 협의회(이하 제도개선협)’를 구성했다. 조계종 기획실장 승원 스님 등 종단대표 3명과 환경부, 문화관광부 국·과장 등 정부측 7명이 제도개선협 위원으로 참여한다.

제도개선협은 매월 정기회의를 여는 것을 원칙으로 현안이 있을 때 마다 수시회의를 열어 의견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조계종이 국·공립공원 해제와 문화재 관리·보수 예산 증액 요구 등 핵심현안 5가지를 의제로 제출키로 내부 방침을 정함에 따라 1월 31일 열리는 두 번째 회의 때부터 문화재관람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7-01-25 오후 5:24:00
 
한마디
국립공원 입장료는 소액을 받아 공원 관리를 하고 문화재는 관리재청에 넘기세요.문화재 이전에 절집 재산이니 절에서도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것이니 스님들도 지키구요..거기에 무슨 돈을 주고 들어가고 말고 한답니까? 관람료는 폐지하세요.제발 절에좀 편히 들어 갑시다.문턱이 그리 높아 부처님 보겠는지요?
(2007-07-24 오후 7:30:38)
20
국립공원 주차료가 더 비싸더라.. 주차료를 없애라. 공단에서 말로만 입장료를 없앴지. 주차료로 수입을 올리더라.
(2007-02-03 오후 3:09:00)
100
국립공원입장료는 받고 사찰입장료는 받지 않아야 한다. 고운사경우 안받으니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간다. 사찰에서 신중히 고려해야 될 문제이다.
(2007-01-29 오후 2:57:53)
91
세계어느 국가를 가든지 국립공원 입장료를 받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구나 문화재 관람료를 운운하는것은 한국문화 말살정책과 다름없다고 생각된다
(2007-01-27 오후 12:36:48)
102
종단이 어떤 거래를 할지... 이래저래 걱정
(2007-01-25 오후 11:33:17)
90
정부:종단이 7:3이라니 이건 너무 불공정하지 않은가? 최소 5:5는 되어야 공정하지 않은가?
(2007-01-25 오후 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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