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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적조사 새 주지에 대각 스님
대각 스님
서울 흥천사 소유토지 불법매매로 주지가 해임된 서울 적조사의 새 주지로 대각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월 17일 대각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각 스님은 1981년 자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84년 통도사 승가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법주사 승가대학 강사, 범어사 승가대학 강주 등을 지냈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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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park@buddhapia.com
2007-01-18 오후 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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