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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재개발원 '정책포럼'…박원순 변호사 첫 강연
조계종 중앙신도회 불교인재개발원(이사장 허경만)이 사회 흐름을 진단하고 선도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불교인재개발원은 올해 총 10회에 걸쳐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주제강연회 형식의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월 17일 밝혔다.
정책포럼의 강사는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영교 동국대 총장, 우승택 삼성증권 센터장, 윤성식 고려대 교수 등 정·재계, 학계 등 저명인사로 짜여졌다. 주제도 희망 한국을 디자인한다, 농업 위기와 사찰의 역할, 경제인이 바라본 불교, 불교의 경제관과 신행생활, 혁신의 철학과 불교의 미래 등 초청인사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된다.
11월에는 대선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불교인재개발원은 1월 30일 오후 6시 2006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박원순 변호사를 초청해 ‘희망 한국을 디자인한다’를 주제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첫 정책포럼의 문을 연다.
정책포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불교인재개발원에 사전 접수해야 하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02)735-2428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7-01-17 오후 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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