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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일체 문제 없다…토론 용의"
제23교구 관음사 본사에 공식입장 밝혀와
"관음사는 대내외적으로 비정상적인 부분이 일체 없다"

조계종 제 23교구 본사 제주 관음사는 붓다뉴스가 보도한 ''제주 불교인 관음사 정상화 촉구 호소문''과 관련해 관음사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관음사는 "1월 10일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여 성명서를 전달했다는 관음사 스님 6명에 대해 대표로 거론된 스님들은 타교구 스님과 사설사암 소유자로서 투표권이 없는 스님들이며, 그외 4명의 스님은 타교구 스님이거나 투표권이 없는 스님들"이라고 주장했다.

관음사는 또 "중원 스님이 제주 관음사에서 사리사욕을 도모했는지, 관음사와 제주불교 발전을 위해 수고를 했는 지는 사부대중이 모인 공론의 장에서 언제든지 토론에 임할 용의가 있다"고 천명했다.

이밖에도 "총무원을 방문했다는 신도는 관음사와 관련없는 사람이며, 성명서에 거명된 제주불교거사림과 대불련 제주 동문회는 관음사와 무관하다. 제주불교청년연합회는 제주지역에 없고, 관음사 자비회는 관음사에 없으며, 제주불교법우회는 이 문제와 무관하다고 사찰에 알려왔다"고 강조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1-12 오후 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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