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안식처인 나눔의집(원장 원행)이 2월 3~9일 역사캠프 ‘피스로드(Peace Road) 2007’을 개최한다. 나눔의집 부설 일본군위원부역사관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ㆍ일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듣고 역사관 견학, 수요집회 참가 등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나눔의집 홈페이지(www.nanum.org)나 팩스(031-768-081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031)768-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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