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와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 신계사에서 법회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각 종단 인권위원 스님 등 33명이 동참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 세미나, 둘째 날 신계사 및 법기암터 참배, 셋째 날 만물상ㆍ삼일포ㆍ해금강 관광 등으로 진행된다.
진관 스님은 “법회 및 세미나를 통해 나의 의식과 비전을 세우고, 인권운동의 비전과 전망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