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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총 스님은 "수행은 모든 불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삶의 주인공으로 사는 길이며, 지혜와 자비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길"이라며 "모든 불자들이 한 가지 수행법을 택해 일상에서 꾸준히 정진하자”고 밝혔다.
혜총 스님은 또 “최근 전 사회적으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작은 것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혜총 스님은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야 말로 미래의 부처님이요, 불교의 희망”이라며 어린이 포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