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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불자모임인 ‘다르마 법우회’를 창립한 김희옥 헌법재판관이 1월 4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지관 스님과 김희옥 헌법재판관은 한국불교와 중국불교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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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희옥 헌법재판관은 1995년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법연수원 불자모임인 ‘다르마 법우회’를 창립해 지도했으며 수원법조인 불자회에서도 활동했다. 동국대 총동문회가 동국대를 빛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동문상’도 수상했으며, 인권옹호와 정의실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정부로부터 홍조 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