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계 최초로 비구니스님인 진천 약수암주지 무공스님이
사회국장으로 임명되는 등 제13대 태고종 충북종무원 임원인사가
1월 2일 단행됐다
신임 종무원장 원해스님은 진천 보현사주지 상명스님을 총무국장에, 괴산 용화사주지 강청스님을 교무국장에, 청주 덕선사주지 도운스님을 기획국장에 각각 임명했다.
이외에도 규정국장에 속천암주지 혜명스님,포교국장에 석화사주지 덕공스님 문화국장에 대성사주지 혜철스님,사업국장에 석왕사주지 지광스님 교임국장에 청운사주지 월성스님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