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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불교 유응오 기자, 2007한국일보신춘문예 당선
주간불교신문 유응오 기자가 2007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작품 ''요요''로 당선됐다.

이순원 이승우 성석제 소설가와 서영채 문학평론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은 "''요요''는 거칠고 투박했지만, 하이틴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를 시원시원하게 뽑아내는 에너제틱한 모습이 돋보였다"며 "4명의 심사위원들이 장시간의 논의 끝에 <요요>의 손을 들어주기로 결정한 것은 신인다운 패기와 서사의 에너지를 높이 샀기 때문"이라고 심사평을 발표했다.

유응오 기자는 "설령 그 끝이 벼랑일지라도 나는 고혹적인 손짓을 하는 문학의 길을 갈 것이다. ''요요''처럼 나를 끌어들이고 내밀었던 수많은 인연에게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은 1월 26일 오후 4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7-01-02 오후 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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