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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새해사업·예산 6억1천만원 확정
신임 부회장에 자승, 상임이사에 현문 스님 등 임명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 이하 종단협)는 12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 6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새해예산안과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결의하고 신임 임원도 선출했다.

2007년 새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800만원이 줄어든 6억1천600만원으로 결정됐다. 또한 주요사업과 행사로는 △신년하례법회 △제3회 3·1절 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 △제8회 8·15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 등을 봉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단협은 대북지원 및 사회문화교류사업을 비롯해 제10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와 제1차 일본대표단 초청 한국불교문화체험 등의 국제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부회장에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자승스님을, 상임이사에 조계종 총무부장 현문 스님, 이사에 조동종 총무원장 덕우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종단협 사무국장에는 항명스님(쌍계사 주지)이 임명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등 이사 33명 가운데 24명(위임 3명)이 참석했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7-01-02 오전 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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