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문사는 12월 23일 오전 11시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불교>의 폐간을 6개월간 유보하기로 했다.
한마음선원 주지 혜원 스님 등 주주 13명이 참석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대불교신문 폐간을 6개월간 유보하는 대신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신문사 운영을 맡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김주일 기자 |jikim@buddhapia.com
2006-12-23 오후 3:50:00
한마디
joj1202
유보해 주신 한마음선원에 감사드립니다..유보란 재기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현대불교신문 관계자분들은 후원인 모집 후원금 모금. 광고주 모집. 구독자 모집에 총력을 기우리고 적자를 내지 않고도 운영하는 방안을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2006-12-23 오후 5: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