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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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정상화대책위' 결성식 27일로 확정
14개 단체, 정상화대안 공동모색키로
‘현대불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칭)’ 준비위원회가 12월 22일 1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불교인권위원회, (사)보리방송모니터 등의 불교단체들은 회의를 통해 △사부대중으로 구성된 대책위를 결성해 폐간결정 철회를 위한 지속적 운동전개 △공동행동을 통한 여론 형성 △구독자 배가 운동, 서명운동 등 캠페인 주도 △현대불교신문 관계자와의 계속적인 진행상황 공유와 이를 통한 대안 모색 등의 방안 찾기에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또 대책위원회는 ‘현대불교신문측은 대책위원회에 구체적인 자구책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현대불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결성식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성관, 효림 스님을 비롯해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송묵 스님, 대한불교청년회 김익석 회장 등 단체장 및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2일까지 가입의사를 밝힌 단체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조계종 중앙신도회, 조계종 포교사단, 불교인권위원회, 대한불교청년회,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사찰생태연구소, (사)보리방송모니터, 현대불교 신수회, 불교환경연대, 전국교사불자연합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국립의료원 법우회 등 총 14곳이다. 한편, 대책위원회는 아직 가입하지 못한 더 많은 불교계 단체들에게도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12-22 오후 5:27:00
 
한마디
jgkim 힘내세요^^
(2006-12-23 오전 11:53:04)
122
joj1202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고 봅니다.여러 의견들을 수렴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6-12-23 오전 12:22:07)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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