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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책위원회는 ‘현대불교신문측은 대책위원회에 구체적인 자구책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현대불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결성식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성관, 효림 스님을 비롯해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송묵 스님, 대한불교청년회 김익석 회장 등 단체장 및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2일까지 가입의사를 밝힌 단체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조계종 중앙신도회, 조계종 포교사단, 불교인권위원회, 대한불교청년회,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사찰생태연구소, (사)보리방송모니터, 현대불교 신수회, 불교환경연대, 전국교사불자연합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국립의료원 법우회 등 총 14곳이다. 한편, 대책위원회는 아직 가입하지 못한 더 많은 불교계 단체들에게도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