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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도후 스님, 파라미타청소년협회 회장에 선임
도후 스님.
前 불교방송 이사장 도후 스님(심원사 주지)가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도후 스님을 새 회장에 선출,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도후 스님은 12ㆍ13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과 불교방송 이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신규 이사에 명진 스님(봉은사 주지), 동범 스님(포교원 포교부장), 화암 스님(사나사 주지), 전정도 성진지오텍 대표이사를, 감사에는 도신 스님(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주경 스님(종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2006-12-20 오후 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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