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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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 지관 스님 예방…“불경소리 듣고 산다”
이명박 前 서울시장이 12월 14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이 전 시장은 “사무실이 조계사 맞은편에 있어 불경 소리를 듣고 산다”며 “최근 국회 예결산위원회에서 템플스테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보고 일부 국회의원을 직접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불교사상은 인류 통합의 핵심 키워드”라며 “덕분에 템플스테이를 활성화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재정 통일부장관도 12월 15일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김두식 기자 |
2006-12-16 오후 12:04:00
 
한마디
한마디로 말해서 유능한 불자가 대통령감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은 없네요 그리고 명박이님에 속내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에 특성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리 포장을 해도 속지않습니다 대통령 아무나되나요 ..안찍으면 그게 바로 천심입니다 !
(2006-12-20 오전 12:59:45)
40
불교는 줏대가 그리 없나? 이래도 좋구 저래도 좋구 흐흐낙낙 천주교 정진석 주교좀 본받아라 .국민이 존경하는 불교 지도자는 과연 누굴까?
(2006-12-18 오후 12:22:26)
89
지관 스님도 이상하다???? 도둑놈 날강도를 만나는 게 정치하는 걸로 착각한다.... 너무 수준이 낮다.... 명박이는 절간을 무너지라고 축사까지 한 놈이다. 만나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옳다!!! 3천배 참회를 하면 만나 주겠다는 기회라도 줘야 하지 않겠나???? 그가 발로 참회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게 기독교인들한테 알려지게 할 책임이 지관 스님한테 있다....그런 자존심도 없으면서 어찌 그런 자리에 앉아 있나???? 너무 체면이 없다...위엄이 없다....불교를 대표하기에 너무 그릇이 적다.....명박이가 백담사에 갔었다고 선전하는 꼴을 홍보하려고 만났나???? 명박이는 절집안에서 절대 합장 안한다. 명박이는 백담사 법당에 절대 안 들어갔다....이 사살을 알아야 한다. 왜 안 들어갔나???? 거기는 마귀 사탄의 소굴이니까!!!만약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봐라... 명박이가 천주교를 망하라고 축사했어 봐라....천주교 주교가 만나 줄 것 같은가???? 예산 30억 갖다 줬다고 얼씨구나 면담해 주겠나???? 어림 없다....성당 문지기가 가로 막고 돌려 보냈을 것이다. 지관 스님이든 누구든 명박이를 만나 주는 스님들은 다음과 똑 같은 꼴이다!!!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눈깔 사탕을 주면서 교회 나오라고 꼬시는 기독교 신자들의 사탕 발림에 넘어가는 어린 아이 수준!!!! 명박이가 지금 30억 준 걸로 지관 스님은 대문짝 만한 사진을 같이 찍어 줬다....명박이를 불교계에 선전해 준 꼴이다. 이걸 알아야지!!!
(2006-12-16 오후 10:14:48)
83
만약에 정말 만약에 대통령된다면 대한민국을 하나님에게 봉헌할텐데 그때는 불자들 다 지옥행? 속아서는 절대 아니됩니다.
(2006-12-16 오후 2:16:19)
64
속으론 매일 조계사 예불 독경소리를 들으며 "1년뒤 내가 대통령이 되면 저 조계사를 무너뜨리고 한국불교를 무너뜨리고 거기에 세계최대의 교회를 세워 하나님에게 봉헌하겠다"라는 다짐을 할겁니다. 많은 스님 불자들이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면 마치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나고 대번에 선진국이 될것처럼 착각들 하고 계신데 아무리 경제가 살아나고 선진국이 되봤자 중국의 침략을 받은 티베트에서처럼 사찰이 파괴되고 스님 재가자들 체포해서 청송교도소로 강제노동 시키면 좋겠습니까? 그래도 "나는 감옥에 있지만 우리나라 선진국되고 경제 살아나니까 좋다 이명박각하 만세!!" 하시렵니까?
(2006-12-16 오후 1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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