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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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불자, 이명박- 개신교인 지지율 높아
한국일보 의뢰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서울시 봉헌 망언 파문을 만회하려는 이명박 前 시장의 불교계 껴안기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의 종교와 대선주자 지지율 사이의 상관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4월 9일 열린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추대식에 나란히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 현대불교신문 자료사진.

한국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원장 김병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실시한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성인 남녀 1032명 대상)에 따르면 이 前 시장은 27.6%의 지지율을 기록, 2위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15.7%)를 11.9%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대권에 가장 근접한 후보로 확인됐다. 3위에는 12.7%를 기록한 고건 전 총리가 올랐다.
하지만 불자들 사이에서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박 前 대표(27.5%)로 나타났다. 개신교신자 사이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이 前 시장(38.2%)이었다. 한편 3위 고 前 총리(12.7%)는 무신교인 사이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익순 기자 |
2006-12-11 오후 5:59:00
 
한마디
박 전대표 또한 불교신자는 아니다. 대학생 시절 세례를 받았다는 얘기가 있어 가톨릭 신자로 전해진다. 2,000만 불자(佛子)를 잡아라 일요서울 | 2006.12.14 15:37
(2006-12-16 오전 7:35:51)
51
기독교 아니면 가톨릭, 불심잡기 경쟁 ◆조성준 전의원·주호영 의원 ‘인기(?)’ = 대선 주자 중 불교신자가 한 명도 없다 보니 일찍부터 불교 쪽에 신경을 쓰는 주자들이 많다. 한나라당 주자 중 그나마 불교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손학규 지사다. 손 지사는 그동안 주말에 사찰에서 묵는 등 불교계와 인연을 맺어왔다. 한나라당내에서 불교에 관한한 거의 모든 주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주호영 의원은 “스님들이 주자들을 볼 때 ‘얼마나 절(拜)을 잘하는지’부터 따지는데 손 지사의 ‘절’이 가장 손색이 없는 편”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와 이 시장은 상대적으로 절이 서툰 편이라고 한다. 기독교 아니면 가톨릭, 불심잡기 경쟁 [내일신문 2005-12-08 17:18]
(2006-12-16 오전 6:30:11)
99
근혜씨가 불자라구요? 천만에 천주교라는 것을 모르시는구만...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시지... 불자들 똑바로들 아시고 찍어다 붙이셔들....
(2006-12-15 오후 2:30:20)
111
근혜씨가 불자라구요? 천만에 천주교라는 것을 모르시는구만...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시지... 불자들 똑바로들 아시고 찍어다 붙이셔들....
(2006-12-15 오후 2:27:42)
67
인도에서 불가촉천민으로 갠지스강 근처에서 살거나 빈민굴에서 살면서 행복해라고 연발해라. 선진국의 순례자들이 후진국에 가는 것이야 너무 배부른 것이 신물나서 다른 것을 찾는 것이지 무슨 후진국의 문화가 좋아서 그런거냐? 여유있으니 후진국 여행하고 동양문화에 관심갖는 것이지... 북한주민들이 성지순례하던? 종교에 관심있던?
(2006-12-14 오전 1:32:55)
106
그래 이명박과 뉴라이트들이 선진국으로 떠받드는 세계 제1의 기독교 국가 미국사람들이 국력 GDP는 세계1위일지 모르지만 국민들 행복도나 정신적 만족도는 세계꼴지입니다. 오히려 국력 GDP 세계꼴지가는 동남아나 아프리카 히말라야 나라가 국민들 행복도는 세계 10위권안에 듭니다. 전세계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소위 후진국이라는 아프리카 동남아 히말라야 인근나라들이 상위권, 반대로 소위 선진국이라는 유럽 미국 일본 한국이 하위권으로 나왔더군요. 그러니 미국사람중 깨어있는 사람들은 불교같이 기독교가 아닌 다른종교에 귀의하고 소위 후진국이라는 나라로 일부러 순례여행 수행여행 떠나고 하지요.
(2006-12-13 오후 9:12:32)
98
전국에 사찰이 다 무너저서 산속으로 피난가는 세상이 오고있는것이다 재가 불자보다 스님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이 명박이 이마와 스님들 머리가 번쩍번적 궁함이 잘맞습디다 사진을 보니 한심한 지고...
(2006-12-13 오후 8:07:27)
107
그래서 서울시가 하나님께 봉헌되었냐? 니들은 친북좌파에게 바치거나 북한 김정일에게 바쳐라
(2006-12-13 오후 7:21:09)
76
서울시를 하나님성전에 바친 이명박이 이젠 대한민국을 바치겠구나!
(2006-12-13 오후 6:32:19)
122
불교국가가 왜 가난하고 망하는지 아냐? 유능한 이명박보다 무능한 박근헤를 선택하는 불자들 같은 종교만 따지고 나라를 걱정하지 않는 불자들 탓이지...무능해도 종교만 같으면 되냐? 그렇게 잘들나고 단합을 잘해서 괴문서로 교계뉴스거리를 장식하는 윗대가리를 떠받들고 있지. 윗대가리는 상징적 존재아냐? 괴문서가 돌정도로 의혹이 많은 사람이 교계를 대표하는 불교계가 무슨 나라지도자까지 ...나라 망치려고?
(2006-12-13 오전 3:45:15)
101
종교를 떠나서 생각하면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모든 면에서 낳다고 생각되며 근혜는 판단력과 지혜가 모자라 대권도전에는 부적격하다고 보는 바이요
(2006-12-12 오후 1:04:37)
111
불교계 슬픈 뉴스다. 유력한 대선 주자들 가운데 불자가 없다니.... 기독교국이 될 징조다. 그 동안 포교 방치하고 토굴에 들어앉아 홀로 깨달음 추구만 즐긴 탓이로다...
(2006-12-12 오전 8:34:04)
108
이명박은 불교도 지지도 높은데, 대선공약으로 한국불교파괴 기독교국가 건설을 들고 나왔음에도 대불청 빼고는 죄다 이명박 지지못해서 환장 아닌가요? 각종 크고작은 법회에 경쟁적으로 초청하려고 하고, 스님 신도들 이명박 친견하고 같이 사진찍는걸 일생일대의 영광으로 알고, 아예 더 나가서 기독교계와 손잡고 이명박 대통령만들기 뉴라이트 불교지부까지 만드는걸 보면..
(2006-12-11 오후 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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