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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원장 김병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실시한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성인 남녀 1032명 대상)에 따르면 이 前 시장은 27.6%의 지지율을 기록, 2위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15.7%)를 11.9%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대권에 가장 근접한 후보로 확인됐다. 3위에는 12.7%를 기록한 고건 전 총리가 올랐다.
하지만 불자들 사이에서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박 前 대표(27.5%)로 나타났다. 개신교신자 사이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이 前 시장(38.2%)이었다. 한편 3위 고 前 총리(12.7%)는 무신교인 사이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