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15 (음)
> 종합 > 사회·NGO
반민규명위 친일인사 106인에 불교계 1인 포함
범어사 주지로 30대본산연합사무소위원장 지낸 김용곡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이하 반민규명위)가 1년여의 조사활동 결과 친일인사 106명을 발표했다. 이는 1904년부터 3·1운동이 발발한 1919년 기간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다.
이 가운데 종교계 인물은 이인직, 김용곡, 이준용(이준), 박치상, 김재순, 유일선 등으로, 불교계에서는 범어사 주지였던 김용곡 30대본산 연합사무소 위원장이 포함됐다.
반민규명위는 앞으로도 매년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위원회 활동기간 종료에 맞춰 최종종합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12-08 오후 5:39: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7.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