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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대표 월주)가 10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경북협의회와 건립 위탁협약을 맺은 캄보디아 씨엠립지역 우물 10개소가 12월 8일 준공됐다. 이로써 쓰레쓰롱마을, 노꼼톰마을 등 360가구 17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준공식은 새마을운동경북협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락 론의리 사찰에서 진행됐다.
지구촌공생회는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캄보디아에 총 136개의 우물을 건립, 2만6000명의 지역민에게 우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