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1일 서울 화계사에서 입제식을 시작으로 2일 용인 민속촌 및 천안 독립기념관, 4일 여진미술관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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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해인사에서 열린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친견에서 법전 스님은 “해인사로 수행하러 와도 좋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같은 날 오후 청암사 승가대학에서는 주지 상덕, 학장 지형 스님 등의 환대 속에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4일부터 7일까지 공주 무상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는 체험단은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체험에는 미국 홍법원장 대광, 무상사 조실 대봉, 홍콩 수봉선원 대관 스님 등 10여개국 50여 외국인 불자들이 참여하고 있다.